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형식 "尹 탄핵심판 쟁점은 4개"..내달3일 2차 준비기일
7,281 5
2024.12.27 16:45
7,281 5

헌재는 1주일만에 다시 기일을 잡은 것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수명 재판관인 이미선 재판관은 "피청구인 측에서는 기일이 촉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면서도 “이 사건 탄핵 심판이 우리 국가 운영과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 중대성을 고려하여 저희가 기일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수명재판관이자 이번 사건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도 신속하게 심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재판관은 “헌재에 탄핵 사건이 여러 건이 들어와 있다. 이 사건은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사건이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이 다른 어떤 사건보다 중요하다”며 “가장 시급하고 빨리 해야 되는 사건부터 먼저 하자고 (재판관 회의에서 논의)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기일 후 "오늘은 준비를 못했지만 다음에 기일에 준비해서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변론준비기일 연기를 신청했지만 헌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미선 재판관은 "오늘 오전 피청구인(윤 대통령) 측에서 기일연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재판관은 "검토를 해봤지만 준비기일은 변론을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당사자 주장과 증거를 정리하는 기일일 뿐"이라며 "양측이 출석해 별다른 문제가 없어 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재판관은 "윤 대통령 측의 대리인 선임이 늦어져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 점은 감안해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심인 정 재판관은 이번 탄핵심판의 쟁점을 4가지로 정리했다.

정 재판관은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이 제출한 탄핵의결서를 바탕으로 탄핵심판의 쟁점이 ▲피청구인(윤석열 대통령)이 이사건 계엄을 선포한 행위 ▲계엄사령관을 통해 위헌적인 포고령 1호를 발표하게 한 행위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진입함으로써 계엄해제 요구권 행사를 포함한 국회 활동을 방해한 행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군대를 동원해 불법으로 압수수색한 행위 등 총 네가지라고 밝혔다. 

소추위원단은 증거로 탄핵 소추의결서와 65개의 참고서류, 국회 사무처 폐쇄회로텔렙비젼(CCTV) 영상 등을 제출했다.

증인 15명도 신청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 여인영 방첩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장, 이상현 특수사 제1공수여단장 등이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차 준비기일에 탄핵심판의 적법성과 헌재의 '발송송달'이 적법한지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령을 계속 거부하자 우편 발송 즉시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발송송달을 결정한 바 있다.

헌재는 23일 "형사소송법 제65조, 민사소송법 제187조에 따라 19일 발송송달을 실시했다"며 "대법원 판례에 따라 송달 효력은 서류가 도달한 때에 발생한다"고 밝혔다.

송달 간주된 서류는 탄핵심판 접수통지서, 답변요구서, 탄핵소추 의결서, 준비절차 회부결정서, 준비절차 기일통지, 출석요구서, 준비명령 등이다.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92 05.22 24,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7,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3,6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5,1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884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이재명 대통령 샤라웃 ㄷㄷ 19:39 38
3076883 이슈 신하균 순수체급으로 존나웃겨서 눈물나옴 19:39 183
3076882 이슈 신하균 박지현 질문 폭격에 받아주다가 지쳐서 결국 폭발함 ㅋㅋㅋㅋㅋ 2 19:38 307
3076881 이슈 원더풀스) 3주동안 안 씻은 은채니의 냄새를 참은 사람들 19:37 253
3076880 이슈 [TXT의 육아일기] 수빈 삼촌🐰이 직접 찍은 유준이 사랑해요♥️ 1 19:36 122
3076879 이슈 유재석이 오정세를 위로하려다가 실패함ㅋㅋㅋㅋ 19:35 317
3076878 이슈 피터 잭슨 감독: 한번은 배달 기사가 날 보고 ‘반지의 제왕 만든 분 맞죠? 진짜 좋았어요. 환상적인 영화였어요’라고 해서 4 19:35 477
3076877 이슈 [Concept Photo] 이즈나 izna 3rd Mini Album 'SET THE TEMPO' 19:35 26
3076876 이슈 ㅁㅊ.. 서강준 셋로그 얼굴 볼사람 아 5 19:35 608
3076875 이슈 원희 영지님한테 언니옆에붙어있구싶다💕 막이럼.. 1 19:34 180
3076874 기사/뉴스 BoA(보아), 일본 데뷔 25주년일 독립 후 첫 신곡 전달 YouTube 프리미엄 전달에 Crystal Kay 출연 2 19:33 112
3076873 이슈 빌리(Billlie) 'WORK' 멜론 일간 추이 11 19:32 364
3076872 이슈 미국에서 유행중이라는 닷 케이크 5 19:32 1,234
3076871 이슈 @진짜영화속한장면같다 1 19:31 307
3076870 이슈 이은지랑 막내피디 동묘 간 브이로그 개귀엽다 진짜 2 19:30 568
3076869 유머 오전 5시 10분에 당신을 쳐다보는 시선 2 19:30 788
3076868 기사/뉴스 성북구 아파트 15억이 18억됐다…강북도 매매·전월세, 다 오른다[부동산360] 2 19:30 290
3076867 이슈 전엔 말없이 손절하는 애들 싸패라고 생각햇는데 이젠 얘네가 ㅈㄴ 고지능자임을 깨달음 19:30 781
3076866 이슈 공식상영 다 끝난 2026 칸 영화제 경쟁부문 최종 별점 1 19:29 592
3076865 유머 바오가족방 강바오-푸바오 짤드컵 중인데 한 조가 유독 난이도 극악.gif 22 19:28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