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Z세대, ‘연봉 높은 기업’ 원한다…희망 초봉 4800만원”
1,853 14
2024.12.27 16:05
1,853 14

[ⓒ진학사 캐치]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은 얼마일까?

 

27일 채용 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578명을 대상으로 캐치가 ‘2025년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봉 높은 기업(43%)’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워라밸 최고인 기업(18%)’, 3위는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복지가 훌륭한 기업(13%) ▲동료/사수가 좋은 기업(7%) ▲위치가 가까운 기업(3%)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경우가 6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중견기업’이 12%, ‘공공기관/공기업’이 10%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외국계 기업(7%)’, ‘중소기업(6%)’, ‘기타(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구직자 희망 초봉은 ‘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을 희망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 중견기업은 4000만원, 중소기업은 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외국계 기업은 5400만원, 공공기관/공기업은 4300만원으로 조사됐다.

 

직무별 희망 초봉으로는 ‘연구개발/설계’ 분야가 53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전문/특수직’은 5200만원, ‘정보기술(IT)/인터넷’ 직군은 5100만원이었다. 또한, ‘의료’와 ‘건설’ 직무도 5000만원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는 ▲무역/유통(4900만원) ▲경영/사무(4700만원) ▲영업/고객상담(4700만원) ▲미디어(4600만원) ▲마케팅/광고/홍보(4400만원) ▲서비스(4300만원) ▲디자인(4300만원) ▲생산/제조(4100만원) ▲교육(4000만원) 순이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8857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287 00:07 4,4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0,5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1,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9,9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5,9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7,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6,4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116 기사/뉴스 S.E.S 바다, SM 30주년 콘서트 참여 소감 "모두의 숭고함 녹아있는 공연" 1 02:30 139
329115 기사/뉴스 경찰, 尹지지자 연좌농성 강제해산…관저입구 진입로 확보 27 01:54 3,612
329114 기사/뉴스 "나 죽으면 산·바다에 뿌려줘"…암암리에 하던 산분장 '합법' 된다 14 00:40 3,600
329113 기사/뉴스 덱스, '2억 7천' 전세 사기 피해 해결 못했다…"연예인도 얄짤 없어, 힘들어" 22 00:29 4,003
329112 기사/뉴스 지필고사 없앤 학교…학원 ‘레테’로 몰리는 초등생 [심층기획] 27 00:12 2,525
329111 기사/뉴스 [자막뉴스] '응원봉 신부님' 인터뷰 실패…"그게.." 현장서 들은 웃픈 이유 3 00:07 2,385
329110 기사/뉴스 LA 산불 진압에 죄수 9백여 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앵커리포트] 18 01.14 2,712
329109 기사/뉴스 22세 잠수부 사망 "기범이 잘못으로 몰아가야 우리가 산다" 31 01.14 5,766
329108 기사/뉴스 팬심 잡으면 지갑 '활짝'…네카오, 팬덤사업 확대 10 01.14 1,621
329107 기사/뉴스 "LA 산불 이재민, 우리집 와라"…안젤리나 졸리, 집 내주고 봉사 9 01.14 2,714
329106 기사/뉴스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불티… 불황 먹고 쑥쑥 크는 '메컴빽' 22 01.14 3,096
329105 기사/뉴스 국민반찬' 김 맛 알았나…외국인들 김밥 사랑에 진짜 '금값' 됐다 310 01.14 23,182
329104 기사/뉴스 살쪄 몸 둔해졌다면 ‘이 음식’ 먹고 지방 배출하세요 34 01.14 10,347
329103 기사/뉴스 “마트 간 아내가 떨이만 사와요”…마감 때 몰리는 사람들, 내수불황 그림자 18 01.14 4,783
329102 기사/뉴스 “침대 매트리스 하나가 3천만원?” 줄서서 ‘우르르’ 산다…뭐길래 25 01.14 4,402
329101 기사/뉴스 노무현대통령 경호관들 연습보며 눈물보였다 150 01.14 27,721
329100 기사/뉴스 유재석, 단독 게스트 김종민 보고 당황…"의외로 섭외 어려워" 2 01.14 3,825
329099 기사/뉴스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지원 연장안에 거부권…野 반발 7 01.14 1,390
329098 기사/뉴스 '5명 사망·1명 실종' 춘천 의암호 참사 5년 만의 1심 선고…책임자 전원 무죄 9 01.14 1,182
329097 기사/뉴스 검·경·금감원, '한동훈-이정재 테마주 주가조작 의혹' 고발 민원 동시다발 접수 1 01.1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