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Z세대, ‘연봉 높은 기업’ 원한다…희망 초봉 4800만원”
1,396 13
2024.12.27 16:05
1,396 13

[ⓒ진학사 캐치]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은 얼마일까?

 

27일 채용 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578명을 대상으로 캐치가 ‘2025년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봉 높은 기업(43%)’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워라밸 최고인 기업(18%)’, 3위는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복지가 훌륭한 기업(13%) ▲동료/사수가 좋은 기업(7%) ▲위치가 가까운 기업(3%)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경우가 6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중견기업’이 12%, ‘공공기관/공기업’이 10%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외국계 기업(7%)’, ‘중소기업(6%)’, ‘기타(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구직자 희망 초봉은 ‘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을 희망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 중견기업은 4000만원, 중소기업은 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외국계 기업은 5400만원, 공공기관/공기업은 4300만원으로 조사됐다.

 

직무별 희망 초봉으로는 ‘연구개발/설계’ 분야가 53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전문/특수직’은 5200만원, ‘정보기술(IT)/인터넷’ 직군은 5100만원이었다. 또한, ‘의료’와 ‘건설’ 직무도 5000만원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는 ▲무역/유통(4900만원) ▲경영/사무(4700만원) ▲영업/고객상담(4700만원) ▲미디어(4600만원) ▲마케팅/광고/홍보(4400만원) ▲서비스(4300만원) ▲디자인(4300만원) ▲생산/제조(4100만원) ▲교육(4000만원) 순이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8857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63 12.23 118,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35,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64,9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10,9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9,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80,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46,6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33,6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70,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01,2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868 기사/뉴스 이 와중에 왜 저기 앉아있는지 모를 권성동 22 17:43 1,420
325867 기사/뉴스 태국 당국 "자국민 2명은 여성"…이민국, 긴급 조사 착수[무안 제주항공 참사] 3 17:41 934
325866 기사/뉴스 [속보] 소방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 167명…오후 5시 11분 기준" 27 17:40 2,450
325865 기사/뉴스 '尹 탄핵 집회' 주도하는 2030 여성들…차기 대선 '태풍의 눈'으로 25 17:38 1,778
325864 기사/뉴스 음성기록 등 블랙박스 2개 모두 회수...원인 규명 속도날까 2 17:37 973
325863 기사/뉴스 [속보] KIA 타이거즈 홍보팀장 사고기에 탑승...KIA 사실확인에 분주 250 17:30 27,738
325862 기사/뉴스 MBC 관계자는 "오는 30일과 31일 진행을 앞둔 '연기대상'과 '가요대제전'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302 17:24 14,267
325861 기사/뉴스 [속보] "경찰·군 인원 등 1,572명 사고 수습 활동 진행 중" 6 17:13 2,750
325860 기사/뉴스 [속보]국토부 "음성·비행기록 장치 등 모든 블랙박스 수거" 8 17:11 3,367
325859 기사/뉴스 [속보] 국토부 "탑승자 181명 중 132명 사망" 17 17:10 4,665
325858 기사/뉴스 [속보] 국토부, 무안공항 1월 1일 오전 5시까지 폐쇄 4 17:07 4,385
325857 기사/뉴스 [속보]무안 제주항공 참사, 굴착기로 여객기 잔해 수색 중 5 17:07 3,953
325856 기사/뉴스 충북개발공사 사장, 제주항공 참사 언급하며 '곰인형 어퍼컷 사진' 등 올려 논란 179 17:03 26,849
32585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내란죄 성립 안돼..비상계엄 문제 없어"‥수사는 '인간 사냥' 547 16:59 18,035
325854 기사/뉴스 김용현측, 되레 한동훈·이재명 ‘포고령위반’ 고발…검찰 “위법·위헌 포고령” 40 16:56 2,708
325853 기사/뉴스 돈 갖고 왔더니 떠나버린 만물 트럭 1년 동안 기다린 사연|섬과 산골마을의 고독을 달래주는 만물 트럭|필요도 없는 물건 하나씩 사가는 할머니 3 16:54 2,220
325852 기사/뉴스 국토부, 사고 여객기 ‘조류충돌->랜딩기어 고장’ 여부에 “명확한 확인 필요” 3 16:53 1,274
325851 기사/뉴스 제주항공, 어떤 회사…설립 19년만에 첫 대형 사고 8 16:49 4,131
325850 기사/뉴스 '가습기 살균제' 애경·SK케미칼 유죄 판결 파기…일부무죄 27 16:47 2,364
325849 기사/뉴스 [속보] 여객기 추락 사망자 13명 신원 확인 불가… “불타 훼손 심해 DNA 등 필요” 44 16:46 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