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해 12월 네이버 최다 검색어는 '계엄'
866 7
2024.12.27 15:43
866 7
JPzURw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바일·PC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2024년 검색어 연말 결산’을 27일 공개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계엄이 화두로 떠올랐다. '계엄령’은 구글의 ‘검색어로 돌아보는 2024년’ 목록에서 종합 검색어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개표 현황’과 '미국 대선’도 각각 4월과 11월의 최다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드라마 흥행작 및 스포츠 이벤트도 주목을 받았다. 'AFC 카타르 아시안컵'(1∼2월), '눈물의 여왕'(3월), '선재 업고 튀어'(5월), '인사이드 아웃 2'(6월), '파리 올림픽'(7∼8월), '베테랑 2(9월), '지옥에서 온 판사'(10월) 등이 월별 최다 검색어로 드러났다.


올해 처음으로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2년 연속 스포츠 분야 최다 검색어를 기록했다.

올해 영화 부문 최다 검색어는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오컬트 영화 '파묘'였다. 2∼4위는 '범죄도시 4', '베테랑 2', '인사이드 아웃 2', '듄: 파트 2' 순이었다.


드라마 방송은 김수현·김지원 주연의 로맨스물 '눈물의 여왕’(tvN)이 최다 검색어에 선정됐다. 배우 변우석의 로맨스 연기로 화제를 모은 '선재 업고 튀어’(tvN)가 2위를 기록했다. 3∼5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tvN), '굿파트너’(SBS(034120)), '정년이’(tvN)였다.


스포츠에서는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파리 올림픽'이 2위를 차지했다. 3∼5위는 '아시안컵',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등 축구 관련 키워드였다.


도서는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3∼4위를 기록한 '구의 증명', '불편한 편의점' 역시 소설이었다.


게임·놀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엇 게임즈)가 최다 검색어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FC 온라인’(넥슨), '메이플스토리’(넥슨),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 순이었다.


예능·시사 방송은 SBS플러스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SOLO)'가 1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4122715210263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09 12.23 87,0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1,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3,1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8,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4,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0,6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1,0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0626 이슈 위대한 쇼맨 작곡가가 참여한 백설공주 새오리지널곡 미리듣기 3 09:06 212
2590625 기사/뉴스 “교수님, 추해지지 마십시오”…‘12·3 내란 옹호’ 선언에 답한 학생들 19 09:00 2,044
2590624 이슈 유시민이 이야기 하는 남태령 사건 27 08:48 4,898
2590623 유머 거대한 생명체의 체온 혹은 혈압 같은 환율 7 08:47 2,152
2590622 이슈 서울역 - 연신내 - 대곡 - 킨텍스 - 운정중앙 21 08:44 2,784
2590621 이슈 방사장에 있는 남천바오 똑 따서 맛있게 먹는 러바오 ㅋㅋㅋㅋㅋㅋ 14 08:42 2,299
2590620 이슈 난 왜 옛날 사람들이 죽이는 것도 모잘라서 저잣거리에 효수까지 시키는지 이해가 안됐거든? 이제 이해 됨. 133 08:37 9,864
2590619 이슈 어제 종영한 열혈사제2 시청률 추이 31 08:33 4,910
2590618 이슈 와 근데 이제 보니 여기에 독립운동가 후손이 셋이나 있네 28 08:32 6,008
2590617 이슈 정말로 시민들이 막은 계엄 19 08:26 4,652
2590616 팁/유용/추천 아는덬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올려보는 더쿠에 동영상 올리는 방법 47 08:25 1,145
2590615 이슈 트럼프 영주권 폭탄선언 183 08:24 22,165
2590614 이슈 어도어, 내새끼 지켜..."뉴진스 악플러 법적 대응" [공식] 55 08:24 2,091
2590613 기사/뉴스 위헌 저지른 한덕수의 퇴장…권한쟁의 인용 가능성도 희박 7 08:22 2,124
2590612 이슈 해리포터가 헤르미온느 시점이었으면 아마 론헤르가 더 잘 납득됐을지도 53 08:21 4,212
2590611 이슈 라이즈 자컨에서 똘병이 샤라웃하는 이영지 8 08:20 1,929
2590610 팁/유용/추천 조회수700만영상) 네이비씰 부대원들 꿀잠자는 팁 13 08:19 2,544
2590609 기사/뉴스 [단독]정보사 선관위 체포조, 야구방망이·망치 준비…"노상원 지시" 15 08:07 1,666
2590608 이슈 대구 박정희 동상 불침번 선 국회의원 164 08:07 13,689
2590607 이슈 업로드 10시간만에 조회수 110만 넘은 비예능 유튜브 컨텐츠(주어 유시민) 35 07:57 6,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