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해 12월 네이버 최다 검색어는 '계엄'
971 7
2024.12.27 15:43
971 7
JPzURw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바일·PC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2024년 검색어 연말 결산’을 27일 공개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계엄이 화두로 떠올랐다. '계엄령’은 구글의 ‘검색어로 돌아보는 2024년’ 목록에서 종합 검색어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개표 현황’과 '미국 대선’도 각각 4월과 11월의 최다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드라마 흥행작 및 스포츠 이벤트도 주목을 받았다. 'AFC 카타르 아시안컵'(1∼2월), '눈물의 여왕'(3월), '선재 업고 튀어'(5월), '인사이드 아웃 2'(6월), '파리 올림픽'(7∼8월), '베테랑 2(9월), '지옥에서 온 판사'(10월) 등이 월별 최다 검색어로 드러났다.


올해 처음으로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2년 연속 스포츠 분야 최다 검색어를 기록했다.

올해 영화 부문 최다 검색어는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오컬트 영화 '파묘'였다. 2∼4위는 '범죄도시 4', '베테랑 2', '인사이드 아웃 2', '듄: 파트 2' 순이었다.


드라마 방송은 김수현·김지원 주연의 로맨스물 '눈물의 여왕’(tvN)이 최다 검색어에 선정됐다. 배우 변우석의 로맨스 연기로 화제를 모은 '선재 업고 튀어’(tvN)가 2위를 기록했다. 3∼5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tvN), '굿파트너’(SBS(034120)), '정년이’(tvN)였다.


스포츠에서는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파리 올림픽'이 2위를 차지했다. 3∼5위는 '아시안컵',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등 축구 관련 키워드였다.


도서는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3∼4위를 기록한 '구의 증명', '불편한 편의점' 역시 소설이었다.


게임·놀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엇 게임즈)가 최다 검색어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FC 온라인’(넥슨), '메이플스토리’(넥슨),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 순이었다.


예능·시사 방송은 SBS플러스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SOLO)'가 1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4122715210263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27 24.12.30 40,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7,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6,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47,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49,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5,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3,3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58,4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6,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476 기사/뉴스 최상목, 재판관 임명하곤 “월권 맞다”…“벼랑 내모나” 격앙된 용산 16 16:27 933
326475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100 34위… 10주째 차트인 5 16:25 227
326474 기사/뉴스 ‘오겜2’ 예상 수익 1조 5천억? “그런 방식으로 성과 평가 안해” 발끈[공식] 6 16:25 1,081
326473 기사/뉴스 아버지는 뇌변병장애 2급 할아버지는 파키슨병 이 집안의 가장이 된 18살 용일 군 20 16:06 3,387
326472 기사/뉴스 군 면제 나인우→음란물 박성훈, 이런 남주를 어떻게 사랑하겠어 [스타와치] 345 15:59 16,107
326471 기사/뉴스 “10년 동안 잘못 싸웠나 봐요, 내 탓 같아요” 무안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 19 15:57 4,574
326470 기사/뉴스 경찰, 목동 깨비시장 돌진 운전자 '치매 진단' 진술 확보 26 15:50 3,019
326469 기사/뉴스 오세훈, 을사년 새해 현충원 참배…“동행의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 30 15:49 798
326468 기사/뉴스 “가난했던 어린 시절…배고픈 이웃 없었으면” 80대 농부, 수확 쌀 전부 기부 26 15:36 2,067
326467 기사/뉴스 ‘하얼빈’ 개봉 9일째 300만 돌파 [DA:박스] 37 15:23 1,436
326466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 “비상계엄 국무회의 일부러 서명 안해” 진술 118 15:12 18,872
326465 기사/뉴스 [속보] 국토부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해 분석하기로 결정" 7 15:08 2,085
326464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방패' 깨졌다…尹 영장에 '형소법 조항 예외' 명시 3 15:03 1,587
326463 기사/뉴스 김용현 민낯 드러낸 '입틀막' 당사자 "한계 깨고 함께 나아가자" 11 15:01 2,204
326462 기사/뉴스 K6 중기관총 살펴보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49 15:00 3,689
326461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전방 해병부대 시찰 324 14:52 18,673
326460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사표 수리 계획 없어" 28 14:48 3,413
326459 기사/뉴스 개헌 염불에 낚이면 안되는 이유 (중임제만 보고 개헌ㄱㄱ할 시기가 아님) 37 14:45 2,125
326458 기사/뉴스 '다리 부상' 서현, 지팡이 짚고 'KBS연기대상' 진행.."치료중" 10 14:42 4,912
326457 기사/뉴스 법원, 경호처 앞세운 尹의 '한남동 농성' 시도 봉쇄(굥이 영장 발부 판사 잡아라 난리치는 이유) 9 14:38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