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 권한대행, “국제사회에 한국관광 안전하다 알리는 것 가장 시급”... '예산 70%(0.94조원) 상반기 집행'
8,481 203
2024.12.27 15:28
8,481 20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관광시장 회복과 관련 “우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국제사회에 한국관광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국내의 상황으로, 관광업계는 방한 관광시장의 회복세가 꺾이는 것은 아닐지, 관광 시장의 불안정성이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해외공관을 통해 한국여행의 안전성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며 “외신간담회와 해외 주요 미디어 협업을 통해 관광 이미지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아세안(ASEAN)+3 관광장관회의(1월), 스페인 피투르(FITUR) 국제관광박람회(1월), 케이-관광로드쇼, 오사카 엑스포 등 주요 국제행사는 물론, 아사히 텔레비전 등 주요국 유력 미디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전방위적 방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내년 3월까지 방한 단체 관광객 5만 명을 대상으로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고 ‘관광통역안내 1330’도 24시간 운영 체제를 가동한다.

30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해 해외 현지에서 ‘동계 방한 특별 캠페인도 진행한다.

정부는 이어서, 방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방한 관광객 출입국 편의도 개선한다.

법무부와 협의해 현재 한시 면제 적용 국가·지역에 대해 전자여행허가제(K-ETA)의 한시 면제 기간을 내년 12월까지로 연장하고, 한·중 전담여행사를 통해 모객한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해 일정 범위 내에서 무비자제도 시범 시행을 검토한다.

특히,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등 6개국 단체관광객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기간도 내년 12월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국제회의 주요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되던 입국 우대심사대 시범사업 기간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한다.

내년에는 크루즈 관광상륙허가제 시범사업을 통해 크루즈 선사가 모객한 중국인 단체관광객(3인 이상)의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다.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9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35 12.23 102,0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7,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50,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2,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0,9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2,5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1,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6,1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1,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1377 유머 김어준 : 유시민 작가는 체포리스트에 없었어요 유시민 :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22:29 78
2591376 유머 요즘 아이돌팬들한테는 안먹힐 것같다는 의견있는 1세대 여돌 3 22:28 550
2591375 이슈 다양하게 💩싸는 방법 1 22:28 175
2591374 이슈 뉴진스 혜인이가 찍어줬다는 베몬 로라 사진 3 22:28 632
2591373 이슈 채상욱 페이스북 : 앞으로 1030들의 팬심과 덕력으로 돌아간 연예판은, 올해 계엄탄핵 사태를 거치면서 완전히 달라질 것 같음. 과거에는 연옌이 정치묻는거 싫어하는게 정서였지만, 머자나 180도 바뀔것임 27 22:27 1,358
2591372 유머 말하는거 들어보면 조용히 장동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22:26 793
2591371 유머 여자들한테 후원 덜 받고 일론 돈이나 뜯으려고 블루 결제했습니다. 어그로 많이 끌테니까 많관부🙏🙏🙏 11 22:25 1,629
2591370 이슈 MBC 뉴스에 나온 오늘 집회 항공샷.gif 16 22:25 1,267
2591369 이슈 "깃발을 죽여서는 안 돼. 축 늘어진 깃발은 죽은 깃발이야. 깃발을 죽여선 안 돼. 바람을 기다려선 깃발이 금방 죽는다. 없는 바람도 만들어야 해. 바람 한 점 없는 곳에서도 내 몸으로 바람을 만들어야 산 깃발이 된다." 6 22:25 944
2591368 이슈 음원발매가 시급한 뉴진스 supernatural 윈터버전 5 22:24 436
2591367 이슈 트위터 난리난 트위터리안의 첫 과제..............................twt 10 22:24 1,775
2591366 기사/뉴스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4 22:22 499
2591365 유머 키링 유행 업고 창조경제 22 22:22 3,397
2591364 유머 탄핵반대시위가서 확성기로 예산문제로 선착순 50명만 정산해준대요~~~!! 26 22:21 2,561
2591363 이슈 슈돌) 미떼 광고로 써도 될거같은 은우정우 티타임 1 22:20 1,073
2591362 이슈 탄핵 반대 집회가 아닙니다 내란 동조 집회입니다 40 22:17 2,575
2591361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8 22:16 820
2591360 이슈 오늘 열린 2024 숲(SOOP, 전 아프리카TV) 스트리머 시상식 대상 수상자 6 22:14 1,935
2591359 이슈 진격의 고변 유튭에 올라온 엔터회사 대표와의 당황스런 이야기 9 22:14 1,634
2591358 이슈 필릭스가 요정이자 숲의 정령이라는 증거 8 22:13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