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마트 “더 졸라 매”…부장급 이상 2년 연속 연봉 동결
663 1
2024.12.27 15:25
663 1

이어지는 고환율과 내수 침체 등 내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마트가 부장급 이상 임금을 2년 연속 동결하는 등 인건비 확대 최소화에 나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노사 임금협상을 통해 내년 밴드 1~2직급(수석부장·부장)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부장급 이상 임금 동결은 올해에 이어 2년째다. 이마트 노사는 밴드(Band) 3~5직급(과장·대리·사원)과 전문직, 전문점직, 패션전문직에 대해서는 내년도 임금을 1%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마트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실적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내수 침체 등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증가한 124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1470원 선을 넘은 원·달러 환율과 고물가 등으로 비용 압박이 커진 데다 소비심리 악화로 본업인 마트 실적도 다시 흔들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사는 2025년 임금협상을 1% 인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389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329 00:07 6,9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0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2,5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1,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1,0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7,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1,0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7,4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5786 이슈 경찰 막는 국힘 의원들 끌어내는 중 34 05:49 1,517
2605785 기사/뉴스 MBC 경찰, 진입 막는 국민의힘 의원들 끌어내 9 05:49 794
2605784 기사/뉴스 [실시간] 공수처&경찰 vs 변호인단 등 관저 앞 일부 몸싸움 1 05:47 846
2605783 기사/뉴스 MBC속보 공수처-경찰 몸으로 밀며 관저 진입 시도 5 05:46 726
2605782 기사/뉴스 [단독] 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21 05:43 1,531
2605781 기사/뉴스 [단독] 尹체포 재시도 임박에 경호처 지휘부 “빠질 사람은 빠져도 좋다” 05:42 833
2605780 이슈 [속보] 국짐 나경원 황교안 등 관저 앞으로 이동 5 05:41 999
2605779 기사/뉴스 [속보]최상목 "불행한 사태 발생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105 05:36 2,565
260577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경찰, 체포·수색영장 제시…경호처와 대치 4 05:31 918
260577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관저 앞 기동대 3천여명 투입…진입로 확보 11 05:29 1,311
2605776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관저 앞 국힘 의원들에 "집행 막으면 현행범 체포" 28 05:27 1,533
2605775 기사/뉴스 [속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경찰버스 4대 중 1대 출발 4 05:27 821
2605774 이슈 굥변호인단 관저 앞에서 영장 집행 반발 중 21 05:17 2,598
2605773 기사/뉴스 [속보] "체포하면 선처"…공수처, 경호처 설득 중 4 05:17 1,340
2605772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민의힘 당직자들에게 수색영장 제시 9 05:17 1,296
2605771 기사/뉴스 [생중계] 이시각 골라보는 체포 라이브 15 05:15 2,647
2605770 기사/뉴스 경호처, 체포조 도착하자 관저 입구 철조망 설치 [포토뉴스] 27 05:11 2,468
260576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일부 차량 한남동 관저 앞 도착…윤대통령 체포 시도 임박 1 05:11 464
260576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적힌 조끼 입은 수사팀, 관저 입구로 이동 4 05:09 1,077
2605767 기사/뉴스 [속보]'조폭 잡는' 서울청 형기대 尹관저 이동 준비…광수단 앞 집결 13 05:07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