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해 10대그룹 시총 166조원 증발...삼전 때문에 삼성그룹 시총 140조원 감소
5,358 2
2024.12.27 14:31
5,358 2
MjZAlr


올해 10대그룹 시총 166조원 증발
지난해 말 1352억원→현재 1186억원으로 줄어
이차전지 부진에 포스코그룹 시총 반토막
삼전 때문에 삼성그룹 시총 140조원 감소
전력주·조선주 강세에 HD현대는 120% 증가


올해 증시 부진으로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시총만 140조원이 감소하며 10대 그룹 전체 시총도 166조원 줄었다. 지난해 두 배 이상 늘었던 포스코의 시총은 올들어 반토막이 나면서 지난해 증가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반면 상반기 전력주, 하반기에는 조선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인 HD현대그룹의 시총은 120% 불어났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10대 그룹 시총 합계는 1186조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352조원에서 166조원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는 국내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의 시총보다 많은 규모다.

포스코가 53.29%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고 롯데 32.13%, LG 22.39%, 삼성 21.40%, 신세계 13.63% 각각 줄었다.

포스코 시총은 이차전지 강세에 힘입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90조원을 넘어섰으나 올해 이차전지 부진에 다시 50% 넘게 줄면서 40조원대로 돌아갔다. 6개 상장 계열사 시총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포스코DX는 전년 말 대비 시총이 73.40% 줄면서 10대 그룹 전체 상장 계열사 중 두 번째로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엠텍은 각각 58.86%, 58.2% 줄었고 POSCO홀딩스는 48.95%,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각각 47.53%, 34.86% 감소했다.

감소 규모로는 삼성이 가장 많이 줄었는데 삼성 시총은 올들어 140조원 감소했다. 10대 그룹 시총 감소분 166조원 중 삼성이 140조원으로 84%를 차지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부진이 삼성그룹 및 10대 그룹 전체 시총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지난해 말 468조6279억원에서 324조7562억원으로 약 144조원이 감소했다. 삼성그룹은 삼성SDI(-45.97%), 호텔신라(-41.51%), 삼성전기(-17.10%), 삼성물산(-13.01%) 등이 부진했으나 금융 및 바이오 업종은 양호했다. 삼성생명은 올들어 시총이 48.48% 늘면서 20조원을 넘어섰고 삼성중공업은 46.58%, 삼성화재 40.68%, 삼성카드 26.43%, 삼성증권 25.71%, 삼성바이오로직스 23.42% 각각 늘었다.

삼성전자의 주가 회복을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시총이 더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속속 하향 조정하고 있다. iM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9조9000억원에서 8조3000억원으로 낮췄다. 한화투자증권도 기존 10조6000억원에서 8조4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내년 예상 영업이익도 기존 46조원에서 35조1000억원으로 낮춰 잡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23902?sid=101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215 05.25 26,366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05.26 11,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6,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2,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9,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14,4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0,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802 유머 옛날옛날에 있었던 오역이 나온 번역물 3 09:01 405
3079801 기사/뉴스 출전 선수 91%가 금지약물 복용…'도핑 올림픽' 연 美 약품 유통사 08:58 243
3079800 이슈 39살에 9급 합격한 사람도 있넹 22 08:58 1,823
3079799 이슈 6월에 진짜 재밌는 거 하는 경남 거제시 19 08:53 1,537
3079798 이슈 전라도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콩나물 잡채 21 08:52 1,134
3079797 이슈 엠카운트다운 공계는 드라마 주인공을, 드라마 공계는 엠카운트업 입덕직캠 말아주는 드라마 2 08:52 597
3079796 이슈 내가 생각한 워너원 콜라보: 2 08:52 575
3079795 유머 "그 나이 먹고 만화봐요???“ 22 08:49 1,571
3079794 이슈 여주 도자기 축제 경품 논란 21 08:49 1,723
3079793 기사/뉴스 "제발 멈춰주세요" 애원했는데…결국 녹아내린 근육 16 08:45 3,111
3079792 이슈 치폴레 강남 오픈 예정 30 08:45 2,247
3079791 기사/뉴스 남궁민·김대명·이설·이상희, KBS 신작 '결혼의 완성' 출연 확정 3 08:43 1,050
3079790 이슈 용두용미로 끝난 드라마 시청률 추이.jpg 23 08:41 3,513
3079789 기사/뉴스 배우 최정우, 오늘(27일) 사망 1주기…"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13 08:40 3,606
3079788 기사/뉴스 이희준, '허수아비' 흥행에 속내 밝혔다…"잘 안될 거라 생각, 별 기대 없이 시작해" [인터뷰] 9 08:38 1,335
3079787 이슈 범죄도시 시리즈 역대 평점 12 08:38 984
3079786 유머 서로 이해 못하는 소비습관 47 08:37 3,514
3079785 이슈 곤룡포 입혀주자마자 “네이놈” 하는 박지훈 실존 4 08:37 1,180
3079784 유머 지금 주식시작한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7 08:37 2,538
3079783 기사/뉴스 서울 비강남도 국평 분양가 30억 시대 코앞? 1 08:36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