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韓대행 향해 “개XX이네”…민주당 문정복, 고발 당해
4,832 51
2024.12.27 14:02
4,832 51
euudDZ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개XX”라고 표현해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고발당했다.

27일 동아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한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직후 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덕수 진짜 개XX이네”라는 문구를 올렸다.

문 의원은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이 의원은 이 게시글을 본 직후 문 의원을 한 권한대행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의원은 이날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권한대행은 지금 사실상 대통령을 대신하고 있다. 그런 사람을 욕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 의원이 한 권한대행에게 문 의원이 개XX라고 했지만 한 권한대행은 개XX이 아니다”라며 “이건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그런 표현으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문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위원회 징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DzAXYe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0/0003606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286 00:04 11,4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2,9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2,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3,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2,2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4,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788 기사/뉴스 尹측 "야당 줄탄핵 검증 증인부터"…검찰 "국헌문란 규명부터"(종합) 18:33 83
347787 기사/뉴스 검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고발사건 이첩해달라”는 경찰 요청 거부 8 18:28 310
347786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계엄령은 요리에도 범죄에도 쓰이는 칼 같아···칼 썼다고 다 살인 아냐” 궤변 12 18:24 432
347785 기사/뉴스 염혜란, 박찬욱 감독 새 영화서 데뷔 25년만 첫 정사신 찍었다 21 18:23 1,396
347784 기사/뉴스 "전역 10년 지나야 국방장관 가능"... 부승찬 '국방부 장관 문민화법' 대표발의 3 18:19 567
347783 기사/뉴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4 18:18 698
347782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줄폐업 속출 ‘비명’…충격에 빠진 국민 영화관 8 18:18 656
347781 기사/뉴스 '스테파 우승' 최호종, 첫 단독 공연 개최…순수예술x대중 이어주는 첫 시작 알린다 1 18:17 301
347780 기사/뉴스 MBC '카지노' 편성 논의에 PD들 목소리 높인 이유 7 18:08 1,438
347779 기사/뉴스 “저화질 뚫고 나오는 얼굴 천재들”...넷플, 김태희-고수-조인성-전지현 뽀시래기 시절 소환 1 18:07 582
347778 기사/뉴스 글로벌 대박 '무빙', 시즌2 연출 바뀐다..'킹덤' 김성훈 감독 합류 1 18:00 472
347777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내란 혐의' 2차 공판 종료…3차는 5월12일 15 17:58 802
347776 기사/뉴스 인기 걸그룹 출신 싱글맘이 ‘전국 1위 보험왕’ 된 비결 26 17:55 2,993
347775 기사/뉴스 하지만 이 전 총리(이낙연)는 서울경제신문에 “그런(추대위 동참) 연락을 받은 일 없다”고 일축했다. 2 17:52 747
347774 기사/뉴스 [단독] 건진, 윤 부부-통일교 만남 주선? 수억 대 금품 오간 정황 확인 97 17:48 5,064
347773 기사/뉴스 “의인을 한 명 또 잃었다”…불 꺼줬더니 소화기 값 달라는 식당 주인 17:45 590
347772 기사/뉴스 한동훈, 후원금도 ‘속도 정치’.. 5시간 만에 20억 돌파 52 17:43 2,022
347771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계엄령은 요리할 때도, 범죄에도 쓰이는 칼 같아” 궤변 45 17:41 1,542
347770 기사/뉴스 인순이, 김종민 아내 얼굴 유출 사과…"너무 예뻐서 그만" 27 17:32 7,196
347769 기사/뉴스 "김다현, 감내 힘든 정신적 고통" 58세 악플러, 모욕 혐의로 징역 4월·집행유예 2년 [공식] 13 17:30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