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결산 보니까 연말 된 게 확느껴지네…
금방금방 질려하는 편이어서 한 곡 오래 파는거 못하는 스탈인데
올해 소처럼 일해준 덕에 재생목록이 온통 엑디즈임ㅋㅋㅋ
(이게 다 올해에만 나온 곡들임)
마데부터 빌런즈까지 겸하고 있는데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 하면서 매달 곡 내고 콘서트 하는 모습 보며
데식 초반 모습 떠올라서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구..
그래도 여름엔 내내 콘서트 도느라 즐거웠던 기억으로 가득허다
플리에도 매달 새로운 곡 추가하는 재미 쏠쏠했고
올해 가장 사랑했던 곡으로 ‘Save me’ 꼽으며 살짜쿵 추천해본다
(갠적으루 라이브 클립 보는게 제맛임ㅎㅎ)
https://youtu.be/hiOKCQq4-tM?si=r8RI3cUkXftu71Ue
참고로 새해에 처음으로 들을 곡까지 엑디즈 곡 중에 정해놓음 >>소년만화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나니까”
“꿈을 이뤄야만 해 마지막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