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이뉴스] 외신 "대행 탄핵, 위기 심화"…"윤석열·한덕수 때문"
16,793 211
2024.12.27 13:38
16,793 211

로이터 통신 역시 "계엄령으로 촉발된 헌법적 위기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탄핵안 발의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국회가 극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했지만, 탄핵을 완료하려면 이를 지지하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필요하다"며,

"6명의 헌법재판관으로 재판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반대표가 한 표만 있어도 윤 대통령은 복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야당은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승인하기를 원하지만 한 권한대행이 이를 거부하며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 한 권한대행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강조한 겁니다.

BBC 역시 "야당은 한 권한대행이 특검법안을 통과시키기를 바랐지만, 한 권한대행은 오히려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며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켰다" 고 했습니다.

국가적 혼란의 근본 원인으로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을 지목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그래프를 통해 "정치적 혼란과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한국의 기업 신뢰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악화됐다"고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계엄령으로 인해 국가가 위기에 빠지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투자자 신뢰도가 흔들린 여파"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4298?sid=104

목록 스크랩 (1)
댓글 2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15 24.12.30 81,0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8,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5,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8,7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7,6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3,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0,4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7,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180 기사/뉴스 박근혜 닮은 윤석열 주장... 8년 전 권성동이 반박했다 20:42 45
327179 기사/뉴스 "계엄 방송 보고 알았다 하자" 메모 확보 58 20:35 3,984
327178 기사/뉴스 수방사, 쏘카 등 차량공유업체에 위치추적 문의 8 20:34 884
327177 기사/뉴스 전두환도 영장은 응했다...'나(윤석열) 빼고' 법치인가? [MBC 뉴스데스크] 7 20:31 511
327176 기사/뉴스 [jtbc 단독] 선관위 직원 위협하기 위해 작두 재단기 구입 45 20:30 1,585
327175 기사/뉴스 개신교계 "윤석열 체포야말로 정의 바로 세우는 일" 36 20:28 1,863
327174 기사/뉴스 법원, "이재명 대표 살해할 것" 유튜버에 전화 건 30대 구속영장 기각 51 20:25 2,575
32717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최 부총리에게 국회 자금 완전 차단" 쪽지 7 20:18 1,401
327172 기사/뉴스 [속보] 신안 낚싯배 사망자 3명 모두 경인지역…경기 1명·인천 2명 9 20:10 1,363
327171 기사/뉴스 "가진 것 없으면서…" 빅뱅 태양, BTS 팬들에게 댓글 테러 피해 왜? [엑's 이슈] 149 20:09 9,231
327170 기사/뉴스 대통령 관저 주위 철조망 설치 포착...경호 강화하나 37 20:07 2,605
327169 기사/뉴스 내란 사태가 확실하게 종료됐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관성에 젖은 언론의 무비판적 받아쓰기가 내란 선동의 길을 터주는 것이 아닌지 성찰이 필요하다 9 20:04 970
327168 기사/뉴스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노환으로 별세…향년 116세 15 19:55 2,477
327167 기사/뉴스 "치아 다 망가진다"…치과 의사가 뽑은 '최악의 술' 15 19:53 6,918
327166 기사/뉴스 서울아산청라병원, 2025년 상반기에 착공 7 19:52 1,717
327165 기사/뉴스 1공수, 증언보다 '100배' 많은 실탄 5만발 챙겨…파장 예상 38 19:42 2,255
327164 기사/뉴스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외신 "한국인 무력감 심화... 혼란 가속" 39 19:39 2,126
327163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尹 경호' 경찰부대장 전수조사…경호처장 압박 46 19:31 2,553
327162 기사/뉴스 “최상목 탄핵 벼른다… 국민의힘 해산 진정서도 곧 제출” 183 19:27 10,736
327161 기사/뉴스 [단독]윤 대통령 측 “공수처와 조율 검토” 457 19:23 2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