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이뉴스] 외신 "대행 탄핵, 위기 심화"…"윤석열·한덕수 때문"
16,647 211
2024.12.27 13:38
16,647 211

로이터 통신 역시 "계엄령으로 촉발된 헌법적 위기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탄핵안 발의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국회가 극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했지만, 탄핵을 완료하려면 이를 지지하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필요하다"며,

"6명의 헌법재판관으로 재판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반대표가 한 표만 있어도 윤 대통령은 복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야당은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승인하기를 원하지만 한 권한대행이 이를 거부하며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 한 권한대행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강조한 겁니다.

BBC 역시 "야당은 한 권한대행이 특검법안을 통과시키기를 바랐지만, 한 권한대행은 오히려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며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켰다" 고 했습니다.

국가적 혼란의 근본 원인으로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을 지목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그래프를 통해 "정치적 혼란과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한국의 기업 신뢰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악화됐다"고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계엄령으로 인해 국가가 위기에 빠지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투자자 신뢰도가 흔들린 여파"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4298?sid=104

목록 스크랩 (1)
댓글 2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40 24.12.30 39,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5,1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43,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42,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56,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3,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480 기사/뉴스 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편히 잠드소서' 9 11:47 1,771
326479 기사/뉴스 JK김동욱, 애도 침묵 비난 저격 "슬픔 강요 옳지 않아"[스타이슈] 146 11:35 11,260
326478 기사/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만든 현장 취재 윤리 17 11:34 3,131
326477 기사/뉴스 "조종실·객실에 연기 유입" 스위스항공 긴급 회항…승무원 1명 사망 15 11:31 5,214
326476 기사/뉴스 [속보] 서산 고파도 인근 전복 서해호 실종자 2명 추가 발견 16 11:27 1,540
326475 기사/뉴스 [속보] 국토부 "활주로 반대편 착륙, 관제사·조종사 상호합의" 4 11:18 1,785
326474 기사/뉴스 헌법학자들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1명 보류 결정은 위헌" 154 11:13 9,862
326473 기사/뉴스 [속보] "미국 조사팀 2명 추가 입국…공항 내 임시 본부 구성" 11:10 926
326472 기사/뉴스 [속보] 정부 "1차 착륙 때 랜딩기어 작동 여부는 조사과정서 살펴볼 것" 1 11:10 690
326471 기사/뉴스 [속보] 국토부 "음성 기록장치 자료 추출 완료…음성 형태로 전환 착수" 18 11:08 1,739
326470 기사/뉴스 윤석열 관저 이틀째 지킨 尹지지자들…"체포 막겠다" 주장 48 11:07 1,987
326469 기사/뉴스 “죽을 거야”…자기 아파트 불 지른 20대男, 이웃 250명 긴급대피 14 11:05 2,027
326468 기사/뉴스 오은영 "신고할 것" 경고한 '금쪽이 엄마'…맘카페에 억울함 호소 316 11:00 38,651
326467 기사/뉴스 머스크, 총선 앞 독일에 '극우 지지'…유럽 정치권 '머스크 개입 비상' 20 10:52 1,586
326466 기사/뉴스 정부, 지난해 한은서 173조원 빌려...세수 부족에 역대 최대 38 10:36 2,149
326465 기사/뉴스 송혜교 17년 만 예능 ‘유퀴즈’ 오늘 결방 4 10:30 2,062
326464 기사/뉴스 [공식] 3개월 휴식기 끝낸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으로 돌아온다 15 10:29 2,476
326463 기사/뉴스 MC몽, 힘든 2024년 마무리 심경 "우울한 생각, 둘로 갈라진 세상" 178 10:19 18,860
326462 기사/뉴스 "재밌나본데?"…'오징어게임2' 혹평 뚫고 공개 첫주 역대 최대 시청수 기록 250 10:17 14,783
326461 기사/뉴스 “들어오는 차만 쳐다봤다”…일가족 9명 잃고 홀로 남은 ‘푸딩이’ 28 10:16 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