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쟆방
공식 아니고 드라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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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기획 중…"캐스팅·편성은 미정"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측이 일본판을 기획 중이다.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은 14일 뉴스1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기획하는 단계"라며 "세부적인 캐스팅이나 편성은 정해진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은 아니고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본 드라마를 만드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여자가 인생 2회차를 살게 되면서 절친과 남편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고 있다.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등이 출연하며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그런 코시바가 리메이크판에 출연한다는 한국 드라마는 박민영(38)이 주연인 한국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24년 1월 1일 방송). 이 드라마는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여자가 불륜한 남편과 절친한 친구에게 살해당하고, 깨닫고 보니 10년 전으로 타임 슬립을 해서 복수를 하는 SF 로맨틱 코미디다.
tvN에서는 역대 월화드라마 3위의 시청률을 얻었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1월 30일까지 누적으로 세계 112개국 톱10에 진입한 대히트 드라마이다.
그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의 리메이크판이, 코시바를 주연으로, 역시 아마프라에서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민영 씨가 연기한 강지원은 첫 번째 인생에서 말기암에 걸리는데, 민영 씨는 연기할 때 37kg까지 감량하는 연기혼을 보여 그런 면에서도 주목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안경에 포니테일의 수수한 모습에서 짧은 머리로 메이크업도 확실하게 결정한 '미녀'로 변신하는 장면도 있었죠.
코시바 씨는 민영 씨보다 10살 가까이 젊습니다만, 환생을 계기로 밝은 성격으로 다시 태어난 후의 분위기 등은 확실히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덧붙여 본 작품에는, 사토 타케루 씨(35)와 SUPER EIGHT의 요코야마 유 씨(43)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고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원작에는 3명의 남자 캐릭터가 중요한 포지션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아마 그들 중 하나를 연기하게 되지 않을까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에는 주인공과 크게 관계된 세 남자 캐릭터가 있다.
첫 번째는 유지혁. 주인공(지원)이 일하는 회사의 부장으로 남몰래 그녀를 짝사랑하던 남자로, 주인공의 두 번째 인생에서는 그와의 러브 로맨스가 그려지거나 주인공의 복수에도 협력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착한 사람이다.
두 번째는 박민환. 주인공과 첫 번째 인생에서 결혼했다가 멋대로 회사를 그만둔 끝에 불륜을 저지르고, 게다가 불륜을 캐묻던 주인공을 들이받아 사고사시키는 전형적인 악역이다.
세 번째는 백은호. 주인공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현재 셰프로 활약 중. 주인공에게 첫사랑이기도 하고 동창회에서 우연히 재회하면서 이야기에 크게 관여하게 된다.
「역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연애 드라마의 점지를 받았던 사토 씨가 "상대역"이기도 한 지혁을. 악역, 미움받는 역을 잘하는 요코야마 씨가 민환에 해당하는 역을 맡게 되지 않을까.
『내 남편과 결혼해줘』 는 대인기 작품이고, 특히 사토 씨의 인기는 압도적. 내년 초에 촬영이 시작된다는 리메이크 작품도 상당한 화제작이 되지 않을까요?」(전출 민영방송국 관계자)
https://pinzuba.news/articles/-/9381?page=1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32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