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 KIA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
4,148 32
2024.12.27 12:55
4,148 3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팬들에게 찡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소크라테스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난 3년간 가족처럼 대해준 동료들과 코치님, 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열렬하게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노력이 2024시즌 통합우승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뻤다"라며 "우승의 감동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믿음과 감사, 기쁨의 감정으로 작별의 시간을 보내겠다"라며 "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다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한 뒤 한글로 자신의 별명인 '테스형'이라고 적었다.

2타점 적시타 치는 소크라테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7069800007?input=1195m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65 04.03 76,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5,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80,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9,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11,9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2,4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3,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5,4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7,9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00,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951 기사/뉴스 미 재무장관 "동맹과는 관세 합의 가능성…이후 함께 중국에 대응" 4 23:45 220
344950 기사/뉴스 "30초 동안 침 '8번' 삼킬 수 있나요?"…혹시 못 한다면 '이 암' 일 수도 24 23:39 2,611
344949 기사/뉴스 “싱글맘과 하룻밤 보내겠다, 생리 중이라면”…정치인 망언에 필리핀 ‘발칵’ 6 23:30 1,067
344948 기사/뉴스 '이별통보' 여친 집서 4시간 대기... 배달음식 받으려 문 열자 살해한 男 13 23:29 1,311
344947 기사/뉴스 원희룡, 대선 불출마... "탄핵 저에게도 큰 책임" 11 23:26 1,087
344946 기사/뉴스 원희룡, 대선 불출마 선언…"대통령 탄핵 큰 책임" 19 23:17 1,728
344945 기사/뉴스 일본 정부, 트럼프 관세 대응책으로 전국민에 40~50만원 현금 지원 추진 8 23:13 1,467
344944 기사/뉴스 ‘음주 사체유기’ 조형기, 근황 포착…“TV 나올 기회 줄어들어” 13 23:07 2,825
344943 기사/뉴스 김문수 "장관직 그만두고 尹과 통화…'잘 해보라' 해" 9 23:04 728
344942 기사/뉴스 '악연' 신민아 "차은우 이상형? 오래 전 얘기…유지하고 싶다" 6 22:58 1,970
344941 기사/뉴스 "이강인이 손흥민 손가락 관절 탈구시키는 부상 입혀"...클린스만, 작심 발언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도 못 할 것" 30 22:57 2,796
344940 기사/뉴스 [단독]성 착취물 제작·유포한 학원 강사..버젓이 중고생 가르쳐 5 22:54 1,167
344939 기사/뉴스 [속보] EU, 15일부터 美수입품 ‘최고 25%’ 추가 관세 28 22:36 2,543
344938 기사/뉴스 [속보]中 ″美 50% 추가 관세 조치 WTO에 제소″ 22:15 1,036
344937 기사/뉴스 “응원봉 광장이 내 삶을 바꿨다” 노조·정당 가입하는 2030 여성·성소수자 10 21:57 1,505
344936 기사/뉴스 [속보] 美 재무 “미국 상장 中 기업 상폐 배제 않아” 11 21:52 1,233
344935 기사/뉴스 美 법원 “'미국만' 표기 안 따른 이유로 AP 백악관 취재 제한 위헌” 3 21:46 850
344934 기사/뉴스 <악연> 미친 연기, 박해수 [인터뷰] 2 21:43 1,052
344933 기사/뉴스 "토마토 꼭지·살 붙은 닭뼈 버렸다고 10만원"…'종량제 파파라치 주의보' 의 진실 53 21:43 5,936
344932 기사/뉴스 정경석 변호사, 탈덕수용소 검거 전말 공개 “수익으로 건물주..가압류 조치” (‘유퀴즈’) 24 21:39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