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국무부, 한덕수 대행 '탄핵소추'에 “한국 국민 강력 지지"
32,422 504
2024.12.27 11:34
32,422 504
미국 국무부는 한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것과 관련해 한국 국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각) '한 권한대행의 탄핵으로 미국이 또다시 한국의 지도자급 대화상대를 잃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미국의 소리(VOA)의 이메일 질의에 "우리는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르는 것을 봤으며, 한 권한대행,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VOA가 전했다.

밀러 대변인은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점이고, 우리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한국 국민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두 나라를 하나로 묶여주고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룬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밀러 대변인은 "동맹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미국은 한국과 협력해 더 많은 진전을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한덕수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이날 표결할 예정이다.
 

유영혁 기자 press@womennew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21718?sid=104

 

미국도 내려오래

목록 스크랩 (1)
댓글 5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201 01.09 85,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53,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23,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7,0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2,1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5,5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5,0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3,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2,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046 기사/뉴스 [전문] 혜리 유튜브 ‘혤스클럽’,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3000만원 지원 10 18:27 834
329045 기사/뉴스 尹체포 내일 새벽 재시도 유력…형사 1천명 최대 3일간 투입(종합) 18 18:23 782
329044 기사/뉴스 [단독] 경호처 지휘부 “빠질 인원 빠져도 좋다”…동요 인력 제외 판단 30 18:23 1,845
329043 기사/뉴스 현빈X이동욱, 간절함 1도 없는 '충격 엉망 셀카'[스타이슈] 4 18:23 602
329042 기사/뉴스 [속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무산 103 18:21 7,087
329041 기사/뉴스 김용현, 군인연금 재수령 신청…처벌 확정돼도 수령 못 막아 21 18:17 1,279
329040 기사/뉴스 [단독]최민환 폭로 그후..율희, 침묵하는 진짜 이유 '반박 가치 無' 13 18:06 1,712
329039 기사/뉴스 내일 뱃지 30개 떨어질 예정 203 18:06 17,934
329038 기사/뉴스 ‘솔로지옥4’ 김재원 PD “사랑받은 이유=프리지아·덱스·이관희” 3 18:06 703
329037 기사/뉴스 [단독] "계엄 국무회의 때 아무도 나 안 거쳐" 한덕수 진술로 드러난 '불법 계엄' 증거 12 18:05 1,231
329036 기사/뉴스 경호관 아내의 편지 "남편 모습에 매일 고통스러워…끔찍한 상상이 머릿속에" 21 17:52 2,067
329035 기사/뉴스 "커피값도 아껴야지"..1500원 아메리카노가 부른 '불황의 역설' 8 17:49 2,065
329034 기사/뉴스 아이브, 컴백 라이브 성료·선공개곡 '레블하트' 1위 '청신호' 6 17:46 550
329033 기사/뉴스 '벗방채널' 운영 20대 검거…텔레그램 돌변에 '초긴장 17 17:44 1,238
329032 기사/뉴스 은행권 희망퇴직 줄이어…1986년생도 희망퇴직? 퇴직금 줄어도 신청자 느는 이유 18 17:34 2,617
329031 기사/뉴스 '당뇨인이 빵을 먹어?'...70대 환자 갈비뼈 부러뜨린 보호사 45 17:15 4,712
329030 기사/뉴스 [한터칼럼] 2024 K팝 트렌드 리포트 17:14 1,107
329029 기사/뉴스 '틈만나면', '푸바오 패밀리' 깜짝 등장…강철원 사육사 "김대명, 판다랑 닮아" 9 17:13 2,054
329028 기사/뉴스 광수단 마약수사대까지…영장 집행 앞둔 경찰, 1000명 역할 분담 마쳤다 47 17:09 2,264
329027 기사/뉴스 “이제 車로 맘껏 오세요”...차량 통행 재개로 핫한 브랜드 몰린다는 서울 신촌 상권 24 17:01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