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렇게 찌릿한 느낌 처음"…'하얼빈' 안중근 유족들 마저 '울컥'
2,993 6
2024.12.27 11:12
2,993 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4482

 

안중근 장군의 후손들 역시 영화 '하얼빈'을 보고 난 후 남다른 감정이 담긴 호평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 독립투사 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걸 보니까 눈물이 난다"(안중근 장군 유족 안의생 님),

"안중근 장군에 대한 연극, 뮤지컬을 그간 봤지만 오늘만큼 이렇게 찌릿한 느낌을 느끼기는 처음이다"(안중근 장군 유족 안기남 님),

"마지막에 한 말처럼 어두움이 있어도 횃불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안중근 장군 유족 김미겸 님) 등

진심 어린 감상을 전해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여기에 거사 당시의 안중근 장군의 나이와 비슷한 30대 관객들 역시 "제가 그 나이가 돼서 영화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그때의 친구의 마음으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우리 선조들이 열심히 목숨 바쳐 지킨 나라를 이어서 열심히 지키겠다" 등 남다른 결의가 담긴 감상평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중근 장군님 후손분들 모시고 시사회 했었나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580 03.10 28,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21,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50,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59,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13,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76,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05,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58,9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50,8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94,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728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6위…20주 차트인 1 16:00 80
338727 기사/뉴스 전진숙 의원, ‘5·18 경험자로서’ 윤석열 파면 촉구 삭발 6 15:51 429
338726 기사/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민감국가' 분류 문제제기…美 에너지부도 상황 파악중" 9 15:39 453
338725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측 '檢 기록 헌재 송부' 집행정지 항고 기각 12 15:37 1,650
338724 기사/뉴스 “뭐이리 허술해”…25년 베테랑 아파트 관리직원 잠적, 텅빈 통장만 덩그라니 3 15:34 1,140
338723 기사/뉴스 [단독] ‘아들·며느리 대마 수수 미수’ 국민의힘 이철규 “나에 대한 망신주기, 배후 있다” 277 15:18 10,414
338722 기사/뉴스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모레 결론...대통령 선고 늦어질 듯 56 15:16 1,631
338721 기사/뉴스 '대선준비 그만' 요청에…홍준표 "내가 하는 일이 차기대선 준비" 13 15:09 1,202
338720 기사/뉴스 전북 모악산에 올라간 50대 남성 실종…“수색 중” 16 14:58 1,611
338719 기사/뉴스 김수현·故김새론 열애설, 해외서도 경악.."소아성애자 실드 치면 감옥 가" 184 14:57 18,840
338718 기사/뉴스 [단독] '오겜' 노재원, '기리고' 합류…전소니와 부부 호흡 11 14:47 2,231
338717 기사/뉴스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마약과의 전쟁' ICC 영장집행(종합2보) 2 14:45 1,171
338716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호시X우지, 박보검 만난다…'더 시즌즈' 출격 19 14:40 1,248
338715 기사/뉴스 엄중한 전 대통령 재판에서 포르노 영상 등장…검찰 "앗, 실수" 3 14:27 3,449
338714 기사/뉴스 소유진 "아버지, 30세 어린 어머니와 재혼…이복형제들 거의 엄마뻘" 20 14:17 6,019
338713 기사/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尹 파면 출근길 1인 시위 4 14:16 803
338712 기사/뉴스 윤석열 석방 후 '파면돼야' 여론 증가...찬반 격차 더 벌어져 [리얼미터] 23 14:15 1,940
338711 기사/뉴스 "나 죽으면 무슨 소용?"…사망보험금, 연금처럼 당겨 쓴다 13 14:14 2,533
338710 기사/뉴스 단독 보도가 나간 날 밤, 마이데일리는 한 익명 제보자의 전화를 받았다. "김새론, 김수현의 측근은 아니"라고 주장한 A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는 바를 털어놨다. 16 14:13 6,518
338709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조기파면 촉구 삭발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18 14:11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