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인기피증' 있다던 송민호, 강원도 DJ 파티 목격담 등장
7,122 40
2024.12.27 11:04
7,122 40

mBfabr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양극성장애를 호소하며 병가를 냈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 참여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27일 디스패치는 지난 2023년 8월 송민호가 강원도 고성의 한 카페에서 열린 DJ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송민호가 이날 다수의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파티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대인기피와 공황장애로 병가를 냈던 것과는 달리 이러한 정황이 없었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보도에서는 송민호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러닝 크루' 멤버로 소속돼 단체 마라톤을 뛰고 있다는 내용까지 다루면서 송민호의 대인기피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23일 소집해제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송민호는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출근 조작 의혹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민호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고 같은 날 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소환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병무청은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해제 처분을 취소, 문제가 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태현 기자 (taehyun@news1.kr)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989709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201 01.09 85,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53,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23,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7,0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2,1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5,5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5,0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2,9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2,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043 기사/뉴스 김용현, 군인연금 재수령 신청…처벌 확정돼도 수령 못 막아 5 18:17 433
329042 기사/뉴스 [단독]최민환 폭로 그후..율희, 침묵하는 진짜 이유 '반박 가치 無' 13 18:06 1,183
329041 기사/뉴스 내일 뱃지 30개 떨어질 예정 53 18:06 3,423
329040 기사/뉴스 ‘솔로지옥4’ 김재원 PD “사랑받은 이유=프리지아·덱스·이관희” 2 18:06 478
329039 기사/뉴스 [단독] "계엄 국무회의 때 아무도 나 안 거쳐" 한덕수 진술로 드러난 '불법 계엄' 증거 10 18:05 862
329038 기사/뉴스 경호관 아내의 편지 "남편 모습에 매일 고통스러워…끔찍한 상상이 머릿속에" 19 17:52 1,761
329037 기사/뉴스 "커피값도 아껴야지"..1500원 아메리카노가 부른 '불황의 역설' 8 17:49 1,716
329036 기사/뉴스 아이브, 컴백 라이브 성료·선공개곡 '레블하트' 1위 '청신호' 6 17:46 439
329035 기사/뉴스 '벗방채널' 운영 20대 검거…텔레그램 돌변에 '초긴장 17 17:44 1,126
329034 기사/뉴스 은행권 희망퇴직 줄이어…1986년생도 희망퇴직? 퇴직금 줄어도 신청자 느는 이유 18 17:34 2,324
329033 기사/뉴스 '당뇨인이 빵을 먹어?'...70대 환자 갈비뼈 부러뜨린 보호사 45 17:15 4,455
329032 기사/뉴스 [한터칼럼] 2024 K팝 트렌드 리포트 17:14 1,081
329031 기사/뉴스 '틈만나면', '푸바오 패밀리' 깜짝 등장…강철원 사육사 "김대명, 판다랑 닮아" 8 17:13 1,903
329030 기사/뉴스 광수단 마약수사대까지…영장 집행 앞둔 경찰, 1000명 역할 분담 마쳤다 47 17:09 2,135
329029 기사/뉴스 “이제 車로 맘껏 오세요”...차량 통행 재개로 핫한 브랜드 몰린다는 서울 신촌 상권 22 17:01 3,707
329028 기사/뉴스 [속보] '내란 국정조사 특위', 尹대통령 증인 채택 21 16:59 1,937
329027 기사/뉴스 송혜교 "키 작은 애가 저걸 왜?"…개그맨 뺨치는 강박, 독기 고백 (요정재형)[종합] 22 16:59 3,356
329026 기사/뉴스 엑디즈, 이영지 만난다…오늘(14일) '더 시즌즈' 녹화 13 16:54 764
329025 기사/뉴스 르무통, 채원빈과 함께한 신규 TVC 공개 7 16:43 762
329024 기사/뉴스 [단독]퇴근하려는데 출입문 폐쇄…40대 회계사, 주차장으로 나가려다 실족사 144 16:36 2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