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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사진| 스타투데이 DB배우 윤승아가 나눔 마켓 수익금과 물품을 어린이병원과 시설들에 기부를 했다.
윤승아는 지난 26일 SNS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나눔 마켓은 따스함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매년 많은 분들과 마켓을 함께하는 데는 한 가지 이유가 있는데, 나눔으로 느꼈던 행복을 같이 느끼고 그 나눔이 점점 더 커져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시작이 됐다. 마켓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아이들의 세상이 더 따뜻해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승아가 나눔 마켓으로 기부한 내역. 사진| 윤승아 SNS윤승아가 나눔마켓으로 후원한 총 금액은 9천 29만 3천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원에37,028,000원을 후원하고, 베이비박스에 53,265,000원 상당의 물품 지원했다. 후원금은 중증 및 희귀, 난치성질환 환아들의 치료 비용 지원을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며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 사회복지시설로 발송됐다.
윤승아는 지난해에도 미혼,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 코코아 마켓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