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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시선집중] 김종혁 “한덕수 대선 소문 파다, 홍준표? 친윤이 민다면 울며 겨자 먹기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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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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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한덕수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임명을 보류하겠다 이렇게 밝혔죠. 더불어민주당은 바로 탄핵안 발의했고요. 오늘 탄핵안 표결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 이분은 어떻게 지켜보는지 궁금해서 전화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김종혁 > 네, 안녕하십니까? 김 앵커님.

 

☏ 진행자 > 한덕수 권한대행의 이런 입장,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 김종혁 > 저는 굉장히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여야 합의를 해오면 결정하겠다라고 얘기했는데 여야 합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본인도 다 잘 아실 겁니다. 따라서 이런 어지러운 상황에서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본인이 결정을 내려서 국가적인 혼란을 막아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회피한 거죠. 저는 저 장면을 보면서 비상계엄을 대통령이 선언하겠다고 이렇게 국무회의를 소집했을 때 사실 국무총리 이하 국무위원들은 그 자리에서 사표를 쓰겠다고 항의를 하면서 대통령을 막았어야 하거든요. 근데 그걸 하지 않으셨잖아요. 그 위기의 순간에 그것을 회피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이런 헌법재판관 임명을 놓고 이 위기의 순간에 회피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임명에 문제가 없다,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들을 임명한 것에 문제가 없다고 그렇게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 심지어는 여당 쪽에서 임명한 조한창 헌법재판관도 임명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청문회에서 밝히셨잖아요. 근데 그렇다면 임명하는데 어떠한 부담도 줄 필요가 없는데 그것을 회피하신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은 역사적으로 평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1시간 전쯤에 시사저널이 보도한 내용이 있는데요. 한덕수 권한대행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마음 단단히 먹고 나를 이어서 권한대행을 맡을 준비하세요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런 요지의 보도거든요. 이러면 아예 탄핵을 각오하고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되는 거 아닙니까?

 

☏ 김종혁 > 그럼요. 이건 그걸 보면서 저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물론 야당이 국민들에게 저희가 권한대행을 설득하고 있습니다라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전에 탄핵부터 거론하는 건 저는 잘못이라고 봐요. 그건 일단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협박하는 건데 그건 잘못이지만 한덕수 권한대행은 본인이 야당이 저런 식으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본인이 임명을 거부하면 본인이 탄핵 될 거라는 것들을 너무나 불 보듯 뻔하게 알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얘기는 나를 탄핵시켜주세요라고 그렇게 요구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는 한덕수 총리는 어차피 권한대행으로 계속 있어봤자 좋은 소리 들을 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첩첩산중 어려운 과제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고 또 본인이 만약에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본인이 도움을 줬다는 어떤 그런 비난의 화살을 받을 가능성이 크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사라지는 게 어떻게 보면 개인으로서는 굉장히 편한 선택이고 책임을 피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 진행자 > 그래서 무책임하다고 지금 평가를 하신 건데

 

☏ 김종혁 >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거는 뭐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내가 야당에게 탄핵을 당해서 물러난다면 나중에 나의 어떤 정치적인 입지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죠.

 

☏ 진행자 > 바로 그 지점에서 지금 정가에 어떤 이야기가 돌고 있냐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권을 꿈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그런 얘기 들으셨습니까?

 

☏ 김종혁 > 그런 소문이 널리 퍼져 있지만 사실 저희들이 알다시피 한덕수 총리의 평소에 해왔던 그런 태도나 양식으로 볼 때 본인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뭘 하려는 그런 분은 아니에요. 전형적인 관료시잖아요. 하지만 지금 친윤이라고 하는 분들이 내세울 만한 그런 대권 후보 이런 분들이 만약에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는 가정한다면 후보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를 내세우겠습니까? 지금.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자기 스스로 야당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서 물러난 그런 모양새를 보인 한덕수 총리가 그런 대안으로 떠오를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그런 주장들을 하고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진행자 > 하여간 일단 꿈이라고 하는 범주에서만 놓고 얘기를 하니까요. 근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소신 있게 판단해서 한다고 하면 우리 한덕수 총리를 대권 후보로 만드는데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요지의 발언을 했거든요. 맥이 닿는 얘기 아닙니까?

 

☏ 김종혁 > 그렇죠. 지금 친윤그룹이라는 분들은 거의 공황상태예요. 지금 한동훈 대표를 몰아내고 권력은 잡았잖아요. 당권을 잡았지만 실질적으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불임정당 이런 얘기하지 않습니까? 뭔가 후보를 내놓기가 어렵다. 누가 나와도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그런 처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고 그중에 하나가 한덕수 총리까지 언급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근데 그게 글쎄요, 국민적인 용납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근데 지금 최고위원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갑자기 불현듯 궁금해지는 게 하나 있는데요. 친윤그룹에서 지금 자기들 후보가 없다고 말씀 주셨는데 그러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떤 위치에 있는 겁니까? 그러면.

 

☏ 김종혁 > 글쎄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가 보기에 본인께서는 강력한 욕망을 갖고 계시잖아요. 근데 또 친윤 일부에서도 이분을 밀자라는 입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사실은 홍준표 대구시장님은 본인이 당대표를 할 때도 그렇고 별로 당내에서 친한, 가깝게 따르거나 이러는 분들이 별로 안 계세요.

 

☏ 진행자 > 본인 스스로 독 뭐라고 하는 어떤 표현을 쓰신 적도 있죠.

 

☏ 김종혁 > 예, 그렇죠. 혼자서 움직인다. 일본어 표현 있지 않습니까? 그런 행동을 주로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만약에 친윤그룹이 이분을 내세운다면 그건 정말 울며 겨자 먹기가 되겠죠.

 

☏ 진행자 > 아무튼 한덕수 총리 얘기로 다시 돌아가서 오늘 탄핵 표결이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불가피하다고 보세요, 탄핵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혁 > 탄핵은 지금 논란이 있지 않습니까? 151석이냐 200석이냐라고 얘기하는데 그것 자체도 헌법재판소가 결정을 내려야 되겠죠. 지금의 혼란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고 그로 인해서 저희 경제라든가 사회적인 불안감과 혼란상은 계속 되어질텐데 그렇기 때문에 제가 무책임하다라고 말씀을 드린 거죠, 처음에.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3명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 동의 표결이 있었고 국민의힘에서 4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당론과는 다르게. 이건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 김종혁 > 그거는 개인들의 어떤 소신이기 때문에, 저는 사실 당론 투표라는 것들에 별로 동의하지 않거든요. 여든 야든 간에 당론이라는 이름으로 의원들 본인들의 양심과 소신을 강제하는 것, 이거 별로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국가적인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이런 것들을 지난번에 탄핵 투표처럼 그것을 무슨 당론이라는 이름으로 의사당 자체에, 표결 자체에 참여하지 않든가 혹은 그것을 당론이라는 이름으로 본인의 양심과 소신을 강제한다든가 이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네 분은 본인의 소신대로 무슨 판단을 하셨는지, 찬성 반대 중에 어떤 걸 결정하셨는지 잘 모르지만 잘하셨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늘은 어떨까에 대해서 아마 김 앵커님이 궁금하셔서 저한테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

 

☏ 진행자 > 그러게요. 지금 제가 바로 그 질문드리려고 했는데,

 

☏ 김종혁 >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물어봐서 참석했던 의원 중에 한 명에게 제가 전화를 해서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통과, 그게 200석 넘어가기야 하겠어요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모르죠. 지금 들리는 얘기로는 투표에 전부 다 불참하는 거는 안 할 것 같다고 그래요.

 

☏ 진행자 > 그래요?

 

☏ 김종혁 > 지난번처럼 다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들어갔을 경우에 어떻게 될지, 예를 들면 여당 의원들 중에서도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200석이 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혼란이 가중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혹시 있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또 모르죠.

 

☏ 진행자 > 당론으로 표결 불참 이렇게 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시네요.


☏ 김종혁 > 근데 그것도 전망이니까 오늘 의총에서 어떻게 결정할지는, 지도부들께서 어떻게 결정할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방금 속보가 떴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오늘 대리인 선임계를 내고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하기로 했다 이렇게 입장을 냈다고 하는데 이 움직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동안은 계속 버텨왔던 거잖아요.

 

☏ 김종혁 > 그러니까 그 버텨온 이유가 뭐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이 있었잖아요.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얘기도 꽤 있었어요. 그렇고 아니면 또 하나는 진영 논리를 내세우면서 내가 이렇게 끌어줘야지 우리 진영에 도움이 된다는 그런 명분을 삼고 있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본인 자체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화만 내고 있다, 이런 여러 가지 분석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무한정 이것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에 빨리 나오겠다는 것은 나는 수사 대신에 헌재의 심판을 먼저 받겠다라는 그런 속내를 내비친 거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결국 헌재가 일정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응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봐야 되겠죠. 아무튼 속보를 보면 탄핵심판 대리인의 배보윤 변호사 등이 선임이 됐다고 공보 담당은 윤갑근 변호사라는 이런 속보가 나오고 있네요.

 

☏ 김종혁 > 윤갑근 고검장, 전 고검장이죠. 배보윤 그분은 아마 헌법재판소에서 근무했던 연구관 출신인 걸로 알고 있는데

 

☏ 진행자 > 공보관 출신이라고 하네요.

 

☏ 김종혁 > 그렇죠. 수사를 좀 회피하고 빨리 헌법재판소 심판이 시작됐으니까 수사를 중단해 달라는 그 다음은 그런 논리로 나오겠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가서 요즘 국민의힘 움직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종혁 > 어떤 움직임 말씀하실까요?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권영세 비대위원장 지명을 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얼굴 두껍게 다녀라 이런 주문을 의원들한테 했다고 그러고 이런 일련의 움직임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라고 평가하십니까?

 

☏ 김종혁 > 일부에서 언론에서 쌍권총 지도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두 분의 권씨 성을 가지신 분들이 당을 장악했다고 얘기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국민의힘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생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부인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정치적인 법률적인 책임을 지도록 해서 윤석열-김건희 두 분과 빨리 절연하고 윤석열-김건희 없는 국민의힘과 이재명 대표가 강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민주당이 서로 맞서 싸울 때 그럴 때 유일한 생로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의 친윤 지도부들은 그 정반대로 윤석열 대통령은 껴안고 가는 그런 형태잖아요. 어떻게든지 이분을 안고 가려는 그런 형태인데 이것이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역사적으로 혹은 국민들의 여론에 의해서 이게 받아들여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거든요. 굉장히 지금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거죠.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짧게 한동훈 전 대표는 어떻게 지내는지 얘기 좀 들으셨어요?

 

☏ 김종혁 > 한동훈 대표는 본인의 역사적 책무, 본인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숙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 정국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요. 정치인으로서 본인에게 주어진 책무 이런 것들을 앞으로 본인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숙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크게 오래 걸리지는 않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38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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