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해 IT업계 최악의 실패작은?...비전 프로부터 윈도11 업데이트까지
5,898 0
2024.12.27 09:50
5,898 0

올해 IT업계에서 가장 실망스럽고 기대 이하였던 제품은 무엇일까?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자사 왓츠앱 채널을 통한 사용자 설문 조사를 통해 뽑힌 올해 최악의 IT 업계 실패작을 최근 소개했다.

■ 1위 애플 비전 프로
 

애플 MR헤드셋 '비전 프로' (사진=씨넷)
1위는 애플 비전 프로가 꼽혔다. 해당 매체는 왓츠앱 투표 중 전체 응답자의 62%가 비전 프로를 뽑았다고 밝혔다. 애플 비전 프로의 가장 큰 불만은 3천500달러(약 512만원)라는 비싼 가격으로 아무리 시각•청각적 경험이 놀랍더라도 헤드셋에 이 돈을 쓰는 건 무리라는 것이 대중들의 평가다. 또, 무거운 헤드셋 무게, 앱 버그, 애플리케이션 부족을 비롯한 킬러 앱 부족 현상도 지적됐다.

■ 2위 휴메인 AI 

미국 유명 스타트업 ‘휴메인’의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기 ‘AI 핀’이 2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공개 당시 혁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실제 출시 후 비싼 가격과 너무 느린 응답 속도, 정확성이 떨어지는 응답을 내놓아 고객 불만이 속출했다. 어떤 IT 리뷰어는 해당 제품에 대해 “내가 리뷰한 제품 중 최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휴메인의 AI 웨어러블 기기 'AI 핀' (사진=휴메인)
이 제품은 옷에 붙여 사용하는 AI 비서로, 디스플레이가 없는 대신 음성과 터치를 통해 기기를 제어하며, 레이저 프로젝터로 손에 영상을 비춰 사용하거나 카메라를 통해 제스처 입력도 가능한 제품이다.

■ 3위 스포티파이 랩드 2024

스포티파이는 그 동안 사용자의 1년 간의 청취 데이터를 결산해서 보여주는 캠페인 ‘랩드’(Wrapped)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스포티파이 랩드 2024는 과도한 AI 기능 적용 때문인지 사용자가 자주 듣지 않은 노래나 아티스트가 해당 목록에 올라 있어 불만이 높았다.
 

출처=스포티파이
또, 그 동안 인기 있었던 사운드 타운(Sound Town) 기능을 삭제해 더 불만이 커졌는데 이는 사용자의 음악 장르와 아티스트를 분석하여 비슷한 음악 취향을 가진 도시와 연결해 주는 기능이다.

■ 4위 래빗 R1
 

래빗 R1 (사진=씨넷)
미국 스타트업 래빗이 출시한 AI 비서 ‘R1’이 4위에 꼽혔다. 이 제품도 2위를 차지한 AI 핀과 비슷한 AI 웨어러블 제품이다. 래빗 R1도 최근 스마트폰에 탑재된 AI 기능들과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 5위 에어팟 맥스 2024

2020년 출시 후 4년 만에 출시된 ‘에어팟 맥스 2024’는 기대와 달리 USB-C 포트 추가와 색상 추가 외에 전작과 달라진 점 없이 나왔다. 가격도 549달러(약 76만원) 그대로였다. 해당 매체는 많은 에어팟 맥스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실망하게 했다며, 애플이 가까운 미래에 고급 헤드폰 시장은 포기한 것 같다고 평했다.

■ 6위 윈도11 24H2 업데이트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의 가장 큰 업데이트였던 윈도11 24H2 업데이트도 상위에 랭크됐다. 윈도11 24H2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초부터 출시된 이후 버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게임 중 잘못된 색상을 표시하거나 일부 기기에서는 이 문제로 인해 게임 실행이 중지되기도 했다. 또 파일 탐색기 메뉴가 화면 맨 위로 이동하는 등 버그가 속출했다. 이는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9위로 꼽힌 윈도11 리콜 기능보다 더 상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 ▲ 소니 콩코드 게임 ▲ 새로운 소노스(Sonos) 앱 ▲ 윈도11 리콜 기능 ▲ 에비 링 ▲ 고프로 히어로 2024 등이 꼽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7801?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71 05.11 24,4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0,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6,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0,4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376 기사/뉴스 성장엔 ‘빛’ 고용엔 ‘그림자’… 반도체 호황의 역설 09:16 14
3066375 이슈 저 근처에서 길 잃어버리고 당황해서(3시간 넘게 걷고 있었고 목도 마르고 배터리 없고 지친 상황에서 길 잃었다 생각하니 잠깐 헤까닥 한 것 같음) 갔던 길 되돌아갔다가 길 거꾸로 가고 난리였다가 정신 차리고 큰 길만 따라가자 했는데 팀 홀튼 계속 나와서 꿈 꾸는 줄 알았음 6 09:14 522
3066374 유머 평화로운 뽁뽁이 터트리기 (아히루노페클, 턱시도샘, 포차코) 09:13 79
3066373 이슈 하네스 왜 안벗겨주는데? 3 09:13 500
3066372 이슈 자기 물먹고 왔다고 자랑하는 고양이 1 09:11 613
3066371 이슈 변우석 x 지오다노 새로운 화보 컷 09:10 211
3066370 기사/뉴스 동대문 '래미안 라그란데' 무순위 1가구에 4만 6000명 몰려 2 09:10 392
3066369 유머 늙크크만 ㅎㅏ는 포카 포장 8 09:10 1,100
3066368 이슈 자매끼리는 내수용 유행어가 있다는 게 너무 웃김 1 09:10 222
3066367 기사/뉴스 이틀 만에 싹 다 사라졌다…집주인들 “내 집은 매물 내려줘”, 무슨 일? 1 09:09 474
3066366 이슈 건조기를 시간 다 될때까지 돌리지 마시고 한 20-30분만 돌리다 꺼내서 탁탁 털고 옷걸이에 걸어놓으면 주름은 싹~ 펴지고 향은 좋고 목 쥬글쥬글 안 해요! 19 09:08 1,153
3066365 기사/뉴스 26만병 팔린 제주 특산주....자치 경찰이 잡아낸 범죄 혐의 (가짜 꽃술) 09:08 280
3066364 유머 우리 집에는 아기 보스가 있습니다.jpg 5 09:08 677
3066363 유머 구준표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소이정은 확실히 알겠음 11 09:07 1,042
3066362 이슈 '431억 손배소' 어도어 VS 다니엘·민희진, 소송 본격화…오늘(14일) 첫 변론기일 4 09:05 209
3066361 유머 전 Rolex대신 Hamster를 착용하는데, 털이 보송보송하며 부드러워 만지는 느낌이 실합니다 5 09:05 488
3066360 유머 남이 일하는 거 보면서 멍때리고 싶을 때.live 5 09:05 337
3066359 이슈 별점 1점 받은 사장님 답변.jpg 19 09:03 1,697
3066358 이슈 대한민국 개인 주식 자산 현황 11 09:02 1,847
3066357 정치 트위터리안(민원인) 차단한 이재명 18 09:02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