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남도 "두 배로 불려주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신청하세요"(480만원 지원)
2,248 8
2024.12.27 09:47
2,248 8

모다드림 청년통장 홍보 포스터와 신청 QR코드.(자료=경남도 제공) 2024.12.27.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청년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를 내년 1월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한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월 20만원씩(도 10만원, 시군 10만원) 추가로 지원해 만기가 되면 청년 적립금의 2배인 원금 96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 기준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청년으로,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청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년간 돈을 모아 목돈을 얻을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사업 초기부터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2025년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정규직 청년뿐만 아니라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모집 인원도 연간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1월)와 하반기(7월)로 나눠 각각 50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www.modadream.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대상은 심사를 거쳐 3월 중 확정한다.
 

-생략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83733?sid=102

목록 스크랩 (2)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67 03.28 58,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1,5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2,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9,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1,2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28 기사/뉴스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치료받느라 임신 못 해…악플에 눈물나" [전문] 8 17:45 1,139
343327 기사/뉴스 [단독] 배달 대행료 시비 사건의 전말...배달 기사 아닌 대리점 사장 1 17:39 677
343326 기사/뉴스 김수현 측 “2018년 소주데이트 맞지만 연인 아니었다”…증거사진 11장 반박 75 17:38 6,588
343325 기사/뉴스 [단독] '죄 지어도 형사처벌 면하는' 촉법소년 2만명 첫 돌파 4 17:33 361
343324 기사/뉴스 시민 폭행한 ‘UDT 출신’ 보수 유튜버, 경찰은 “조치할 권한 없다” 뒷짐 39 17:30 1,580
34332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무인점포 분실물 털어간 10대 검거 4 17:29 620
343322 기사/뉴스 초고령사회 덮친 초고속산불…정부, 대피 매뉴얼 만든다 18 17:27 456
343321 기사/뉴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총괄 프로듀싱, 소년과 남자 사이 매력 고민” 2 17:17 823
343320 기사/뉴스 “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아”…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작성 7 17:16 3,043
343319 기사/뉴스 민주, 법정정년 65세로 연장TF 출범…11월 법안 통과 목표 21 17:06 1,581
343318 기사/뉴스 [속보] FBI 정보 입수로 강릉 옥계항 벌크선서 코카인 의심 물질 적발 238 17:05 24,097
343317 기사/뉴스 "尹 차라리 안 돌아오는 게"... 기각이든 파면이든 국민의힘 골머리 17 17:03 2,000
343316 기사/뉴스 일주일 만에 또… 농부산물 소각하던 80대 여성 숨져 37 16:56 4,087
343315 기사/뉴스 "손 잡아줄 20대 여성 원해요"…'벚꽃 알바' 구인 글 논란 32 16:44 3,333
343314 기사/뉴스 [단독] "SKZOO는 SK(주)와 달라" JYP '스트레이키즈' 상표권 소송 완승 260 16:41 18,987
343313 기사/뉴스 [단독] '약한영웅2' 박지훈, 추성훈 만난다⋯'추라이추라이' 출격 19 16:35 1,485
343312 기사/뉴스 하이브, 산불피해 국가유산 복구 위한 성금 10억 원 기부 "도움 되길" 28 16:32 1,166
343311 기사/뉴스 ‘사과 대란’ 다시 오나…‘주산지’ 경북 산불에 국내 재배면적 10% 피해 10 16:32 781
343310 기사/뉴스 살 빼는데 머리까지…위고비, 식욕억제제보다 탈모 위험 52%↑ 31 16:24 3,385
343309 기사/뉴스 “낙상마렵다” 대구 대학병원 간호사, 신생아 학대 논란 51 16:22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