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선 왕실 여성 옷차림 ‘의친왕가 복식’ 민속문화유산 된다
2,130 1
2024.12.27 09:40
2,130 1


고종(재위 1863∼1907)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1877∼1955) 집안에서 보관해온 왕실 여성의 옷이 국가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이 소장한 ‘의친왕가 복식’(義親王家 服飾)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6일 예고했다.

‘의친왕가 복식’은 의친왕비(義親王妃) 연안 김씨(1880~1964)가 의친왕(1877~1955)의 다섯째 딸 이해경(李海瓊, 1930~) 여사에게 전해준 것으로, 왕실 여성의 예복 중 겉옷인 원삼(圓衫·사진)과 당의(唐衣) 및 스란치마, 머리에 쓰는 화관(花冠), 노리개, 그리고 궁녀용 대대(大帶, 허리띠)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의복과 장신구는 유래가 명확하고 착용자의 지위에 따른 궁중복식의 특징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실물 자료로서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821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03 12.23 82,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7,0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1,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6,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3,1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7,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4,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8,4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9,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63 기사/뉴스 [속보] 美 "러 쿠르스크서 지난주 북한군 1천명 사상" 34 00:52 1,013
325562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기자가 붕어빵 구워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들은 지난 1년 '2024' 2 00:40 555
325561 기사/뉴스 집회는 사전 허가, 과잠 시위는 위법? 동덕여대 황당 압박 7 00:33 717
325560 기사/뉴스 [속보] 러 쿠릴열도서 규모 6.6 지진 발생 -독일 GFZ 3 00:31 1,420
325559 기사/뉴스 마치 윤석열 공소장…김용현 수사 보도자료에 대통령 '49번' 3 00:26 761
325558 기사/뉴스 수십명 목숨 앗아간 아제르 여객기 추락…결국 범인은 러시아였다 21 00:22 2,156
325557 기사/뉴스 성유리, 요정이 옥바라지라니‥남편에 발목 잡힌 26년 커리어 5 00:20 1,760
325556 기사/뉴스 결국 영상 개최된 이승환 콘서트…팬들, 구미시에 촛불 항의 2 00:16 1,440
325555 기사/뉴스 이재명 '조세정의' 드라이브..3년간 체납세금 1조2200억 찾았다 (경기도지사 시절) 10 00:16 810
325554 기사/뉴스 종로구 한옥서 불…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사망 30 00:11 4,144
325553 기사/뉴스 뉴진스 '폭죽에 놀라는 모습도 즐거워~'[★포토] 57 00:07 1,466
325552 기사/뉴스 AAA 변우석 '수줍게 6관왕' [★포토] 58 00:03 1,608
325551 기사/뉴스 서울 아침 최저 기온 -7도, 주말도 강추위...충청·전라 폭설 3 00:00 651
325550 기사/뉴스 우리나라 암 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28 12.27 2,587
325549 기사/뉴스 "와이프랑 외출→쇼핑"…현아♥용준형, 꽁냥꽁냥 신혼 일상 공개 7 12.27 3,640
325548 기사/뉴스 "송민호, 10개월 동안 두세 번 밖에 못 봤다"…제보자 증언 공개 [궁금한 이야기](종합) 8 12.27 1,482
325547 기사/뉴스 "멋 없는 무대 안 할 것" NCT 127, 'AAA 2024' 올해의 스테이지 6 12.27 555
325546 기사/뉴스 마치 윤석열 공소장…김용현 수사 보도자료에 대통령 '49번' 2 12.27 1,359
325545 기사/뉴스 “잘못하면 송민호 불리”…담당자, 근태 의혹 쉬쉬 (궁금한 이야기 Y) 15 12.27 2,305
325544 기사/뉴스 유상임 과기부 장관 '숫자로 민다고 그게 민주주의는 아니잖아요' 330 12.27 1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