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바른자세, 맑은정신, 노는아이"…송민호, 상의탈의 파티 현장
62,918 602
2024.12.27 09:01
62,918 602
aSkeBg

"선택적 대인기피일까?"


'마포주민편익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송민호의 병가 사유는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그리고 양극성장애다.


사회복무요원 관리자 A씨는 '디스패치'에 "송민호가 사람 많은 곳을 두려워한다"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자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확보한 사진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는 강원도 고성과 양양 등지를 돌아다니며 캠핑과 파티를 즐겼다.


kySZAF

2023년 8월, 송민호는 강원도 고성의 핫플 카페에서 열린 DJ 파티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마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송민호의 취미 생활은, 대인 친화적이었다. 머리는 복무 이후 계속 유지한 장발. 하의는 반바지, 상의는 실종. 상반신 탈의 차림으로 파티장을 활보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문신. 왼쪽 견갑골에 '바른 자세', 오른쪽 견갑골에 '맑은 정신'이 쓰여 있었다. 허리에는 'PLAY BOY'를 새겼다.


파티 참석자는 '디스패치'에 "송민호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대인기피와 공황장애의 모습은 없었다는 것.


pLmdSV
송민호의 선택적 대인기피는 취미 생활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소집해제를 앞두고 '러닝 크루'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러닝 크루' 멤버는 '디스패치'에 "송민호와 함께 단체 마라톤을 뛴다"면서 "최근 20km를 완주에도 도전했다. 살도 많이 빠졌다"고 제보 메일을 보냈다.


실제로, 송민호는 복귀 준비에 한창이다. '주민편익시설' 관계자는 "송민호가 달리기로 살을 빼고 PT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근황을 귀띔했다.


한편, 송민호 복무 부실 의혹은 경찰의 손으로 넘어갔다. 병무청은 23일,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송민호는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CCTV, 입출차 정보, 게임 로그 기록, 통신 위치 조회, 시설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부실 근무 여부를 살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323

목록 스크랩 (0)
댓글 6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12 01.15 67,7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4,0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24,5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86,6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60,3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9,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0,8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8 20.05.17 5,410,0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9,7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4,4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806 기사/뉴스 "65년 뒤 기후위기 피해로 인류 절반 사망" 극단 전망 나와 230 00:46 18,643
329805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윤 대통령 ‘텔레그램 탈퇴’ 등 ‘증거인멸 우려’ 영장에 포함 16 00:27 2,574
329804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구속영장 청구서에 "윤 대통령, 전형적인 확신범" 39 00:23 3,917
329803 기사/뉴스 이장우, '캠핑 1세대' 주장 "2002년부터 시작..전현무와 달라"[나혼산][별별TV] 01.17 641
329802 기사/뉴스 나경원, 트럼프 취임식 가서 ‘극우 유튜버 음모론’ 퍼뜨리나 15 01.17 1,370
329801 기사/뉴스 30년간 냉장고 없이 산다... '작은 냉장고'로 바꾸는 사람들 10 01.17 4,966
329800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崔대행, 野일방처리 특검법 즉각 재의요구권 행사해야" 265 01.17 11,729
32979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시진핑과 무역·틱톡 등 논의…많은 문제 해결 기대" 9 01.17 955
329798 기사/뉴스 [속보] '외환' 뺀 野 '내란특검'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00 01.17 15,028
329797 기사/뉴스 ‘불후’ 라포엠 최성훈, 김해숙 앞 눈물 펑펑...무슨 일? 1 01.17 929
329796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국민의힘 주장 반영한 특검법 수정안 마련" 17 01.17 2,198
329795 기사/뉴스 [속보]박찬대 "최 대행 특검법 수정안 거부할 명분 없어…즉각 공표해야" 96 01.17 9,154
329794 기사/뉴스 [속보] 민주, 외환수사 삭제 수정안 처리키로…"與안 대폭 반영" 48 01.17 3,514
329793 기사/뉴스 [속보]민주 "특검법 수사대상 여당안 5가지로 대체…인지사건은 유지" 23 01.17 1,884
329792 기사/뉴스 김민희와 불륜, 아빠되는 64세 홍상수…中 외신들도 관심 10 01.17 2,401
32979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특검법 수정…"수사 대상·특검 기간 축소 등 국민의힘 안 수용" 262 01.17 15,795
329790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 통화" <신화통신> 2 01.17 564
329789 기사/뉴스 "여성 하사가 하자면 할 거냐?"…상관 모욕한 병사 전과자 면해 9 01.17 1,277
329788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특검법, 주고받기식 흥정할 수 없다”…결렬 선언 24 01.17 1,070
329787 기사/뉴스 [속보] 여야 특검법 협상 최종결렬…민주, 수정안 단독처리할 듯 51 01.1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