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수에서 친구로"…장슈아이보·차웅기, '프듀' 찍고 '유니버스리그' 재회
1,842 4
2024.12.27 08:58
1,842 4

MpaWOZ

 

장기자랑은 소속 팀과 관계없이, 함께 하고 싶은 멤버들끼리 만든 유닛 무대로 진행된다. 선수들의 자체 투표로 1위가 결정되며, 1등 상품으로는 의류 교환권이 주어진다.

 

팀 리듬, 팀 그루브, 팀 비트가 아닌 새로운 유닛을 만든 선수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준비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기중, 권희준, 금진호, 김주형은 FT아일랜드 '사랑앓이'를 열창하며 섹시미를 폭발시킨다. 또 서정우, 즈언, 스티븐, 켄타는 폴킴의 '화이트' 무대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의 향연으로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

 

타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유니버스 리그'로 재회한 장슈아이보와 차웅기는 "원수에서 친구로!"를 외치며 개선된 관계를 보여준다. 특히 차웅기는 "1년 넘게 만에 같이 해보는 것 같은데 같이 해보면서 새로운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고 말하기도. 이들은 '올 포 유(All For You)'로 사랑스러운 듀엣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NCT DREAM의 '캔디'를 선보인 박주원, 다이스케, 여강동, 허쥔진은 파워풀한 댄스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해 유력 우승팀으로 꼽힌다. '유니버스 리그' 대표 메인보컬 박한과 제이엘은 려욱의 '어린왕자'로 보컬 차력쇼를 펼쳐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수준급 실력에 "콘서트 보러온 것 같다"는 평가까지 나온다고.

 

젠젠, 안율, 김동윤, 맥은 영탁의 '찐이야'로 흥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태국 왕자' 젠젠은 남다른 무대매너와 구수한 보컬로 선수들을 매료시킨다. "젠젠 국적 검사해"라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어떤 팀이 1위 유닛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11시 20분 6화가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https://www.joynews24.com/view/179827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60 01.15 28,8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0,1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83,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3,2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2,3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3,4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2,6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9,9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4,6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7,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40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이름·직업·주소 물어도 대답 안 했다 16 05:07 1,213
329339 기사/뉴스 내란수괴 윤석열, 입건부터 체포까지 타임라인 2 04:44 748
329338 기사/뉴스 다이소 작정했구나…'일본제 상품' 몽땅 모았다는데 [이슈+] 31 03:26 5,233
329337 기사/뉴스 [속보]알 자지라 "하마스 지도부, 휴전 및 인질석방 합의, 협상단에 승인 전달" 2 03:21 907
329336 기사/뉴스 기사 이것저것 보다 걍 ㅈㄴ웃겨서 4 02:28 2,490
329335 기사/뉴스 [1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로이터> 12 02:07 2,110
329334 기사/뉴스 尹 따라 구치소 들어갔다…사상 초유 '구금 경호' 나선 경호처 237 01:56 19,612
329333 기사/뉴스 “AI 디지털교과서는 교산복합체의 위험한 실험…지배력 강화로 이어질 것” 9 01:17 1,447
329332 기사/뉴스 '유퀴즈' 안유진 "'프듀48', 생애 첫 시련...날 싫어하는 사람 있단 사실 충격" 18 01:06 2,400
329331 기사/뉴스 돌봄 외주화하면 저출생 해결? 한국 남성 정치인들이 틀렸다 14 00:37 2,325
329330 기사/뉴스 겉도는 지자체 출산지원금…"돈 받고 옆동네로 이사" 7 00:09 1,313
329329 기사/뉴스 임현식→유연석 ‘지금 거신 전화는’ OST, 美 빌보드 2곡 차트인 5 00:07 751
329328 기사/뉴스 스타쉽,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 사과... "해당 직원 중징계" 10 01.15 2,410
329327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홀로 남은 관저…경호는 계속된다 46 01.15 4,743
329326 기사/뉴스 尹 체포 소식에 민주당은 '박수 금지'… 이재명 "민생경제 집중" 38 01.15 3,215
329325 기사/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 01.15 3,543
329324 기사/뉴스 윤측 청구 체포적부심 서울중앙지법>서부지법으로 이송 예정 131 01.15 21,562
329323 기사/뉴스 ‘음주 운전’ 두 달 자숙이면 충분? 장원삼 ‘최강야구’ 등장…최시원 PD “트라이아웃 해라” 웃음 만발 27 01.15 2,454
329322 기사/뉴스 [팝업★]“힛맨뱅=방시혁?” 에이티즈 홍중, 논란의 하이브 문건 저격했나 40 01.15 3,050
329321 기사/뉴스 윤 측, 탄핵심판 연기 신청…"尹 체포로 불가피" 28 01.15 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