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3세' 송혜교 외로웠나..절친 김혜수→수지 황금인맥에 "다 여자네요" 씁쓸 (유퀴즈)
10,205 22
2024.12.27 03:11
10,205 22

입력2024.12.26. 오전 11:37

이유나 기자


uejTUJ
MMfmtS


26일 유퀴즈 온더 튜브 채널에는 '23년 만의 첫 토크쇼, 배우 송혜교의 솔직한 이야기와 영하 80도의 남극을 연구하는 월동연구대까지' 제목의 예고편이 선공개됐다.

송혜교는 청초한 자태를 뽐내며 유재석을 찾은 모습.


송혜교는 유재석과의 추억을 꺼내며 "기억나냐? 그때 오빠가 B 패밀리 레스토랑 모이라고 했다. 자기가 쏜다고"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기억난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보였다.


또 유재석이 "김혜수 씨와 여행 다니고 수지와 밥 먹고 인맥이 정말 넓다"고 칭찬하자 "다 여자네요"라고 씁쓸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송혜교는 배우 인생 속에 고민으로 "제 연기가 어느 순간 스스로조차 지루했다. 그래서 5년간 아침, 점심 수행을 했다"면서 "여자 송혜교, 인간 송혜교, 배우 송혜교로서 괴로운 일도 행복한 일도 있었지만"이라며 속내를 고백해 기대를 모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98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98 01.09 80,6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9,5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22,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3,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1,0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5,5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3,8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2,9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0,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5012 유머 물벼락 맞은 개의 흔적 14:35 0
2605011 기사/뉴스 [단독] 하정우, '건물주' 되는데 15년 안 걸렸다..정수정과 '건물주' 주인공 1 14:34 223
2605010 이슈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한 배우 중 레전드 로미오, 레오나드 위팅 14:34 116
2605009 이슈 W코리아 2월호 조유리 화보 사진.jpg 1 14:33 265
2605008 기사/뉴스 "계엄선포 당일, 세열수류탄(살상무기)과 크레모어(지뢰)도 불출" 2 14:32 302
2605007 이슈 조민씨때 기자들 13 14:32 778
2605006 이슈 어제자 관저 산책하는 윤석열 40 14:31 2,055
2605005 이슈 키오프 쥴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4:31 200
2605004 기사/뉴스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법집행 과정에 병력 투입, 정당하지 않다" 5 14:29 618
2605003 기사/뉴스 '댓글여론전' 윤석열 지지단체, 단톡방서 '좌표찍기' 게시글 삭제 21 14:29 899
2605002 이슈 (펌)아이돌 계약 관련 희망편을 넘어 앞으로도 이렇게 활동하는 경우는 안 나올 것 같다고 말 나오는 그룹.twt 9 14:28 1,827
2605001 이슈 김명수 합참의장 “‘외환’ 용어 사용은 군 무시” 38 14:26 1,877
2605000 기사/뉴스 “베이고 찢어지고”…강릉 신축 아파트 하자 논란 5 14:26 1,299
2604999 기사/뉴스 '썰전', 탄핵 정국에 6년만 특집 부활…전원책vs박범계 매운맛 설전 예고 34 14:25 1,056
2604998 기사/뉴스 정부, 과로사 발생한 쿠팡에 작업환경 개선 요구…"배송 독려 하지말라" 14:24 228
2604997 이슈 오늘자 가위바위보 져서 혼자 카피바라 의상으로 화려하게 입국한 남돌ㅋㅋㅋㅋ 2 14:22 1,233
2604996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기피 신청 기각...상식 맞지 않아 유감" 56 14:22 1,737
2604995 정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 당시 변호인 (대통령측) 과 국회 측 인사들 23 14:21 1,720
2604994 이슈 전용기 국회의원 페이스북 43 14:21 1,399
2604993 기사/뉴스 [속보] 尹측 "다음 기일에서 대통령 출석은 검토 예정" 42 14:20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