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데이식스가 본격적으로 차트 최상위권 찍으며 라이징 루트 시작된듯한 앨범
5,144 38
2024.12.27 01:05
5,144 38

 

참고로 이거 이전에도 예뻤어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그룹이긴 했음

 

(예뻤어가 차트 성적으로는 100위안에 아직 못들어갔지만 커뮤 입소문이 많이 나있어서 ㅇㅇ)

 

 

그러다 2019년 여름에 발표한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 노래가 반응좋아서 나름 케이블이지만 처음으로 음방 1위도 해보고

 

그 다음 노래인 스윗카오스도 드럼 멤버 직캠이 수백만뷰를 찍는 등

점점 입질이 오고있는 상태였었음

 

이때쯤 예뻤어 1차 역주행도 시작되며 멤버들도 신기해서 감사인사를 남길 정도

 

 

이렇게 한창 기세탈 때 새 앨범으로 컴백한 데이식스

 

 

https://www.youtube.com/watch?v=k8gx-C7GCGU

 

LUiXfj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좀비가 무려 탑텐권인 8위로 진입하더니 

최고 피크순위 4위까지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남
당시 아이유, 볼빨간, 방탄 등 내로라하는 음원강자들이 치열한 차트였음에도...

 

 

 

xBQPoT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데이식스 새 앨범이 통째로 다 진입에 성공하며

더이상 예뻤어 노래만 유명한 그룹이 아니라 

데이식스라는 가수 자체의 체급이 확 올라갔음을 실감하게 했음

 

 

당시 트위터에서도 데이식스 붐이 시작되면서

내 트친들 데식이 다 뺏어갔다는 자조성 우스갯소리도 나왔음

 

 

 

NREbRA

 

다만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도 정작 활동을 하지못했던 곡이라

이때 활동도 돌았다면 더 상승세에 불이 붙었을것 같다는 아쉬움도 남김...

 

데식 멤버들도 그래서 역주행 소취곡으로 좀비 많이 언급하는편

 

 

 

+) 타이틀곡(좀비)도 타이틀곡이지만

이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가 상당히 입소문을 타며

오히려 타이틀곡보다도 주목을 더 받았는데

 

바로 Love Me or Leave Me

 

 

https://www.youtube.com/watch?v=LlFcvjDBSCU

 

(수록곡이라 뮤비는 없으뮤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1 12.23 73,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5,2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8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6,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652 유머 그러니까 나는 언제 줄건데?(경주마) 15:48 23
2589651 기사/뉴스 2천년 된 고인돌에 쇠못 박은 공공기관…"안내문 없어 몰라" 8 15:46 711
2589650 유머 일본 마그도나루도 에반데 2 15:46 484
2589649 기사/뉴스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는 연봉의 12~16%, 모바일 40~44% 1 15:45 240
2589648 기사/뉴스 “도움 안 되는데…” 활발해진 ‘尹·김용현’측 입에 與 속앓이 16 15:44 1,101
2589647 이슈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씨네21 별점 11 15:43 920
2589646 기사/뉴스 올해 12월 네이버 최다 검색어는 '계엄' 3 15:43 260
2589645 기사/뉴스 조갑제 “윤석열 세상 만만하게 봤다…박근혜 탄핵 사유의 만배” 18 15:43 1,047
2589644 이슈 사회대개혁을 외치는 우리의 집회는 축제야. 락페를 방불케함 3 15:43 540
2589643 유머 @올해..연말느낌은 안나고 □□느낌은 남 18 15:41 1,560
2589642 기사/뉴스 변우석, 노래방도 휩쓸었다⋯이클립스 '소나기', OST차트 1위 8 15:41 190
2589641 이슈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 업뎃 6 15:40 708
2589640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미국 간 김문수 ‘윤리심판원 회부 조사’ 지시 32 15:38 2,592
2589639 이슈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씨네21 별점 14 15:37 1,227
2589638 정보 스타벅스 12월 제조음료 1+1 쿠폰 들어옴 *랜덤 37 15:37 2,809
2589637 이슈 2024년 네이버 월별 최다 검색어.jpg 3 15:37 772
2589636 이슈 오징어게임2 마지막화 쿠키(스포) 18 15:36 2,493
2589635 이슈 김민재 가족 대공개 (feat.기저귀) #세차jang 2 15:36 1,972
2589634 이슈 간간이 말 나오는 미국처럼 검찰 직선제 도입하자는 주장.. 114 15:36 6,524
2589633 이슈 누가 보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뭔가 대단한 국정 운영을 한 줄로 알겠지만, 한거라곤 1) 온갖 민생법안 all 거부권 2) 탄핵 절차를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 무시 3) 내란 수사 위한 모든 과정 거부 4) 내란 옹호 담화로 불안감 상승->환율 폭증 5) 연말 바쁜때 소방서 방문 대통령 놀이 28 15:3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