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
29,746 203
2024.12.26 22:41
29,746 203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서브스턴스'는 12만 고지를 점령하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갔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 물로 코랄리 파르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 등이 출연한다.


지난 11일 막을 올린 이 영화는 상상 그 이상을 현실로 구현해낸 파격 이미지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거대자본이 투입되지 않은 예술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흥미로운 점은 '서브스턴스'의 수입사가 '찬란'으로 배우 소지섭과 그가 설립한 '51k'가 공동제공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소지섭은 수준 높은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영화 투자자로 활동 중으로 '서브스턴스'에 앞서 '악마와의 토크쇼'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1670

목록 스크랩 (2)
댓글 2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7 12.23 70,8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4,6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2,4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8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4,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2,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444 이슈 케톡) 나 오늘 거의 처음으로 김어준 말에 공감 갔어 3 12:50 985
2589443 이슈 지난 대선 때 돌던 이미지들 중 한 종류, "나중에 딴소리마라. 알면서도 나를 찍는 거다." 3 12:50 418
2589442 이슈 초6 때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장기자랑한 남돌 5 12:49 342
2589441 기사/뉴스 헌법학자들 "한 권한대행 탄핵 의결 정족수 151명" 10 12:49 458
2589440 정보 6년전 30년 친구에게 절교 문자를 받은 이재명 12 12:48 1,811
2589439 기사/뉴스 검찰 "김용현, 尹 대통령에 계엄 건의…총리 안 거쳤다" 183 12:42 5,773
2589438 유머 (멘탈정화용) 뱁새를 줏었는데 어떻게 함?;;; 25 12:42 2,163
2589437 이슈 마치 도쿄돔 터는 박현빈같은 이재명 연설 19 12:41 2,159
2589436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한 탄핵, 나라와 국민 아닌 이재명 위한 탄핵" 238 12:40 3,734
2589435 이슈 우리를 빡치게 하는 이 모든 일의 시작 13 12:39 2,658
2589434 기사/뉴스 촛불행동 "한덕수·최상목 등 내란 공범 여전히 활개‥강제수사 시급해" 5 12:37 576
2589433 기사/뉴스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178 12:37 11,214
2589432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반란 완전히 제압, 尹 옹위세력 뿌리 뽑겠다" 286 12:34 6,049
2589431 기사/뉴스 前 K리거 쿠니모토 건보료 3천만원 밀려…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7 12:34 1,323
2589430 팁/유용/추천 야돈은 진화하고싶어 🥺 6 12:32 1,038
2589429 이슈 나라의 미래에 관심없는 저 무심함이 무섭기까지 해 35 12:32 3,220
2589428 유머 의외로 납득이 되는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91 12:27 8,835
2589427 이슈 솔직히 지금 국가사태에 존나게 책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제목수정) 524 12:27 22,867
2589426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이 뭐라든 ‘배수구’ 강조” 윤석열 대선 TV토론 전략 문건 입수 28 12:27 2,668
2589425 이슈 프롤레탈리아 혁명 마렵다.jpg 35 12:26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