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
33,908 207
2024.12.26 22:41
33,908 207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서브스턴스'는 12만 고지를 점령하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갔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 물로 코랄리 파르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 등이 출연한다.


지난 11일 막을 올린 이 영화는 상상 그 이상을 현실로 구현해낸 파격 이미지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거대자본이 투입되지 않은 예술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흥미로운 점은 '서브스턴스'의 수입사가 '찬란'으로 배우 소지섭과 그가 설립한 '51k'가 공동제공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소지섭은 수준 높은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영화 투자자로 활동 중으로 '서브스턴스'에 앞서 '악마와의 토크쇼'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1670

목록 스크랩 (3)
댓글 2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308 04.18 20,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6,3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69,8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7,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0,7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8,7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1,9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2,8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0,6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2,8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1353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콘서트 강강술래 논란 “남성관객, 싫다는데도 억지로 손목잡고 끌어당겨” 4 13:24 221
2691352 유머 유재석: 전화와서 내가 쏜다!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촬영장에 커피차 쏨) 3 13:23 299
2691351 이슈 커밍아웃했다는 윤여정 배우 큰아들 3 13:23 959
2691350 이슈 근데 왜 자꾸 캥거루족 어쩌고 하면서 독립하라 그래?ㅋㅋㅋㅋㅋㅋㅋ 12 13:22 880
2691349 기사/뉴스 속옷 차림으로 찬물, 무릎 꿇은 사진 요구…철도 취준생에 '전설'이라 불린 남자 2 13:21 584
2691348 이슈 요즘 대한민국 상황 1 13:21 571
2691347 이슈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주요 후보.jpg 1 13:20 283
2691346 기사/뉴스 이정후 '꿈의 타율 4할'+타격 1위 휩쓸까? 타율 0.361 대폭등! 센스 번트 안타에 3출루 활약…SF는 0-2 석패 13:20 99
2691345 이슈 고윤정 엄마도 못 알아들었다는 OST 녹음 썰.twt 13:20 320
2691344 기사/뉴스 "너한테 성병 옮아" 여자친구 2800만원 뜯는 20대… 실형 선고 1 13:19 271
2691343 이슈 "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이국종 교수, 국방부에 사과 2 13:18 467
2691342 정보 난 이 일머리라는 표현에 대해서 일을 하면할수록 그냥 한국식 꼽주기+한국의 극심한 노동환경에서의 타인을 향한 화풀이가 있다고 생각함twt 6 13:18 359
2691341 기사/뉴스 "너도 수모 느껴봐"…헬스장서 힘 키워 전 남편 살해한 60대 12 13:18 979
2691340 기사/뉴스 “85명의 정자로 수천명 태어나”…전국적 ‘근친’ 우려 나온 이곳 14 13:15 1,797
2691339 이슈 다이소 개인정보 지우개 후기 32 13:12 3,794
2691338 이슈 332kg 미국인의 다이어트 성공기 71 13:11 4,837
2691337 이슈 '노제 열애설 부인' 태민, 직접 입 열었다 "오해 속상..날 믿어주길" 19 13:09 2,053
2691336 이슈 불은 소방차가 현장에 닿기도 전에 잡혔다. 지나가던 행인이 기지를 발휘해 건물 1층 식당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한 덕이었다. 전화를 건 사람은 그때 불을 끈 행인이었다. “식당 사장님이 소화기 물어내라고 하셔서요.” 37 13:08 1,762
2691335 이슈 현실적으로 노인의 운전면허증 반납이 힘든 이유 58 13:07 3,184
2691334 이슈 수많은 음모론이 나오고있는 용산의 물사용량 12 13:0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