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군 수감시설 이용 ‘불발’”…구금 장소 물색했나?
2,523 9
2024.12.26 22:26
2,523 9
지난 3일 야간, 방첩사가 수도군단에 구두로 '수용자 이감'을 문의해 왔고, 4일 새벽 1시쯤에는 방첩사 대령 등 6명이 수방사 군사경찰단을 찾아와 "미결 수용실을 보여달라" 했다고 돼 있습니다.


두 곳의 미결 수용실 정원은 52명, 당시 6명이 수감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앞서 방첩사가 군사경찰을 관할하는 국방부 조사본부에 연락해 수도권 내 수용 시설 현황을 파악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체포·구금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석동현/변호사/윤석열 대통령 측/지난 19일 : "대통령이 체포의 '체' 자도 얘기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다만, 방첩사 시도는 법령에 막혀 불발됐습니다.


수용자 이감은 군검찰 지휘와 군사법원의 허가가 있어야 하고, 미결 수용실 출입 역시 군 판사와 검사, 국가인권위원 등으로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6481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96 01.09 79,4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9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7,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20,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2,8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0,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5,0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1,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1,8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9,1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951 기사/뉴스 최정훈, 비주얼 폭발한 근황...이러니 ♥한지민이 반했지 13:14 142
328950 기사/뉴스 윤 측 "경호처 변호할 변호사 후원 시민 찾는다" 52 13:12 1,071
328949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탄핵 정족수 151명 위법”…소추 사유 모두 반박 63 13:09 1,859
328948 기사/뉴스 내란 여파 어디까지…한 달 만에 ‘긴급 유동성’ 62조 풀었다 13:09 75
328947 기사/뉴스 휘발유값 1700원 넘었다…"향후 2주간 오를 것" 3 13:06 324
328946 기사/뉴스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11세 연하 '히융'과 4월 결혼, 사회 유재석 8 13:06 1,445
328945 기사/뉴스 민주당 "체포영장 집행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최상목 책임" 196 13:00 4,064
328944 기사/뉴스 "상하이 찾는 韓관광객 180%↑…中부유층 '슈퍼카' 과시도 늘어" 7 12:57 630
328943 기사/뉴스 갓세븐 제이비, 갓세븐 컴백 전 태국 솔로 콘서트 성황…2만 명 열광 1 12:56 295
328942 기사/뉴스 "중국 당국, '트럼프 2기 실세'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 14 12:55 879
328941 기사/뉴스 [단독] 法 ‘출석 불응’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발부…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 26 12:52 930
328940 기사/뉴스 안철수 “우리끼리 뭉쳐선 50% 못 넘어…‘이재명 대통령’ 가속화” 71 12:47 3,286
328939 기사/뉴스 황운하 “김성훈 경호차장, 이벤트로 김건희 마음에 들어” 29 12:40 1,678
32893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관저 무단 촬영’ 동아일보 군사기지·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고발” 34 12:27 1,872
328937 기사/뉴스 '이정후의 2025년' 美日도 주목한다…"부담 無, 선수라면 증명해야죠" 2 12:08 334
328936 기사/뉴스 추신수, 연봉 1900억→3000만원 셀프 삭감 "다른 선수들 위해"('라스') 10 12:04 2,560
328935 기사/뉴스 "주1회 재택근무 허가 사업주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 장려금" 20 12:01 2,802
328934 기사/뉴스 업소女와 불륜 저지른 야구선수…아내가 사과하자 日 시끌, 왜 47 11:54 5,906
328933 기사/뉴스 트럼프의 캘리포니아 비난에…공화당, LA산불 '조건부 지원' 고려 8 11:51 1,227
328932 기사/뉴스 대박이는 왜 생식기를 만졌을까···민망한 버릇 배경은(동물은훌륭) 1 11:48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