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군 수감시설 이용 ‘불발’”…구금 장소 물색했나?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1994
지난 3일 야간, 방첩사가 수도군단에 구두로 '수용자 이감'을 문의해 왔고, 4일 새벽 1시쯤에는 방첩사 대령 등 6명이 수방사 군사경찰단을 찾아와 "미결 수용실을 보여달라" 했다고 돼 있습니다.


두 곳의 미결 수용실 정원은 52명, 당시 6명이 수감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앞서 방첩사가 군사경찰을 관할하는 국방부 조사본부에 연락해 수도권 내 수용 시설 현황을 파악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체포·구금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석동현/변호사/윤석열 대통령 측/지난 19일 : "대통령이 체포의 '체' 자도 얘기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다만, 방첩사 시도는 법령에 막혀 불발됐습니다.


수용자 이감은 군검찰 지휘와 군사법원의 허가가 있어야 하고, 미결 수용실 출입 역시 군 판사와 검사, 국가인권위원 등으로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64818?sid=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0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뭔가 귀여운 베이비몬스터 쇼츠
    • 04:42
    • 조회 42
    • 이슈
    • 드라마에 나온 게이 클럽 리뷰하는 찐게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
    • 04:29
    • 조회 1096
    • 이슈
    12
    • 발매된 지 약 7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7억뷰 달성한 블랙핑크 로제 & 부르노 마스 - APT. 뮤직비디오
    • 04:22
    • 조회 125
    • 이슈
    • 애니방 근황.jpg
    • 04:20
    • 조회 544
    • 이슈
    • 나가사키공항 스카이마크 🎄🔔
    • 03:57
    • 조회 951
    • 이슈
    5
    • 고딩엄빠 드라마 vs 현실
    • 03:54
    • 조회 1335
    • 이슈
    3
    • 엔시티 샤라웃해준 수호
    • 03:50
    • 조회 635
    • 이슈
    3
    • 용띠 vs 호랑이띠.. 더 간지나는 띠는?
    • 03:30
    • 조회 1883
    • 이슈
    118
    • '부실 복무' 송민호, 10개월 동안 두세 번 출근?…"출근해서도 게임만"
    • 03:24
    • 조회 1925
    • 이슈
    30
    • 남친을 믿고 용서해줘도 될까요..?
    • 03:16
    • 조회 3130
    • 이슈
    45
    • 이번 오징어게임시즌2 보고 그리워하는 사람 많은 캐릭터
    • 03:15
    • 조회 3731
    • 이슈
    10
    • < 살 찌는 사람 특징 >
    • 03:13
    • 조회 3882
    • 이슈
    37
    • 폭설을 즐기는 까마귀
    • 03:11
    • 조회 1920
    • 이슈
    10
    • 시고르 잡종... 입양했다
    • 03:10
    • 조회 13376
    • 이슈
    329
    • 후 엽떡 시킬 뻔 했다...
    • 03:08
    • 조회 3430
    • 이슈
    32
    • 시상식 끝나자마자 친언니 장다아한테 한달음에 달려가는 친동생 장원영
    • 02:54
    • 조회 4905
    • 이슈
    30
    • 실내흡연 지적하자 한국인을 집단 폭행한 중국인들.jpg
    • 02:50
    • 조회 3920
    • 이슈
    37
    • 요즘 2030 직장인들 진짜 특징
    • 02:49
    • 조회 5336
    • 이슈
    29
    • 다들 몇편이나 봤는지 궁금한 최근 15년간 크리스마스 당일 극장가 1위 작품.jpg
    • 02:44
    • 조회 6979
    • 이슈
    108
    • 한국인은 5명밖에 없다는 오늘자 NCT 단체 사진
    • 02:34
    • 조회 3463
    • 이슈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