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의정부~고양 경기북부 교외선' 철도파업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1726

교외선 운행재개 노선도. 경기도 제공.

 

22일 경기도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당초 12월 31일로 예정됐던 교외선의 운행개시가

지난 철도 파업으로 시운전에 차질을 빚으면서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교외선을

운행하려면 한 달간의 시운전이 필요한 데 철도 파업 당시 기관사 부족 등으로 시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 했다. 이에 따라 약 20년 만에 재개될 예정이던 교외선의 부활은 내년

1월 중순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교외선은 의정부에서 양주를 거쳐 고양을 연결하는 30.3㎞ 단선 철도 노선으로 의정부,

송추, 장흥, 일영, 원릉, 대곡 등 총 6개 역에 정차한다. 운행이 재개되면 의정부에서

고양까지 대중교통 이동 시간이 기존 90분에서 약 5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열차는 무궁화호 디젤기관차 5량 3편성(객차는 2량)으로 승차 정원은 136명이며, 평일·

주말·휴일 하루 20회 운행으로 계획됐다.

 

📰관련기사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22258003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권성동 "'탄핵' 때문에 환율급등"…'계엄' 때문 아니고?
    • 13:07
    • 조회 0
    • 기사/뉴스
    • 조국 “사람 무는 개 물에 빠졌을 때 더 두들겨 패야…안그러면 나와서 사람 문다” 탄핵 촉구
    • 13:07
    • 조회 14
    • 기사/뉴스
    • '킬러들의 쇼핑몰', 뉴욕타임스 베스트 TV쇼 선정
    • 13:04
    • 조회 237
    • 기사/뉴스
    1
    • 아제르 "추락 여객기, 러시아 미사일 맞았다"…예비조사 결론(종합)
    • 12:58
    • 조회 1424
    • 기사/뉴스
    42
    • 법률가 1224명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ㆍ내란특검법 공포”
    • 12:56
    • 조회 7050
    • 기사/뉴스
    132
    • 전 KIA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
    • 12:55
    • 조회 1370
    • 기사/뉴스
    23
    • 헌법학자들 "한 권한대행 탄핵 의결 정족수 151명"
    • 12:49
    • 조회 1752
    • 기사/뉴스
    26
    • 검찰 "김용현, 尹 대통령에 계엄 건의…총리 안 거쳤다"
    • 12:42
    • 조회 11731
    • 기사/뉴스
    259
    • [속보]권성동 "한 탄핵, 나라와 국민 아닌 이재명 위한 탄핵"
    • 12:40
    • 조회 7248
    • 기사/뉴스
    365
    • 촛불행동 "한덕수·최상목 등 내란 공범 여전히 활개‥강제수사 시급해"
    • 12:37
    • 조회 748
    • 기사/뉴스
    5
    •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 12:37
    • 조회 20439
    • 기사/뉴스
    274
    • [속보] 이재명 "반란 완전히 제압, 尹 옹위세력 뿌리 뽑겠다"
    • 12:34
    • 조회 8643
    • 기사/뉴스
    365
    • 前 K리거 쿠니모토 건보료 3천만원 밀려…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 12:34
    • 조회 1845
    • 기사/뉴스
    9
    • [단독] “이재명이 뭐라든 ‘배수구’ 강조” 윤석열 대선 TV토론 전략 문건 입수
    • 12:27
    • 조회 3111
    • 기사/뉴스
    28
    • '오겜2', 공개 직후 혹평에 '초비상'..."한국 히트작의 몰락" [종합]
    • 12:20
    • 조회 12032
    • 기사/뉴스
    149
    • 尹, 보수결집에 탄핵심판 반격 나선다…대국민 메시지도
    • 12:19
    • 조회 8825
    • 기사/뉴스
    191
    • NCT WISH, 일본 첫 정규 'WISHFUL'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 12:19
    • 조회 471
    • 기사/뉴스
    2
    • [mbc 뉴스] '계엄 직전' 몽골서 군 정보사 장교 "임무는 북대사관 접촉 시도 ?" 하려다 체포됨.
    • 12:16
    • 조회 1125
    • 기사/뉴스
    15
    • [속보]권성동 "與, 한덕수 탄핵 부결 당론…의결정족수 151표면 불참"
    • 12:16
    • 조회 9148
    • 기사/뉴스
    314
    • 원희룡, 한 대행 탄핵 추진에 "다음에는 국민이 민주당과 이재명 탄핵할 것"
    • 12:13
    • 조회 11459
    • 기사/뉴스
    52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