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5,121 50
2024.12.26 21:47
5,121 50

징역 1년 실형…범행 공모 남자친구도 구속



A 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딸(13세)에게 "엄마 남자 친구와 만나서 성관계를 하고 용돈을 벌어봐라"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다.


A 씨의 남자 친구인 B 씨(48)도 피해자에게 "용돈 받고 좋잖아" 등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A 씨는 딸이 용돈을 달라고 한 것에 화가 나 B 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영 부장판사는 "패륜적인 성매매 제안을 받은 피해 아동이 겪은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 아동의 가치관 형성 및 인격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임이 분명하다"며 "죄질이 극히 불량하므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642859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7 12.23 71,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4,6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2,4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8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4,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2,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323 기사/뉴스 부산서 수소 충전소 폭발...소방대원 70명 급파 4 13:18 357
325322 기사/뉴스 [뉴스타파]"윤석열은 계엄 천재"...부정선거 여론공작팀 몸통 찾았다 27 13:16 1,353
325321 기사/뉴스 "성추행 무혐의 받게 해주겠다" 신화 이민우 26억 사기 친 작가, 징역형 파기환송 [Oh!쎈 이슈] 10 13:13 1,330
325320 기사/뉴스 민주당 “내란선동 여당 의원들 30일쯤 명단 공개···적잖은 수 고발” 35 13:12 965
325319 기사/뉴스 권성동 "'탄핵' 때문에 환율급등"…'계엄' 때문 아니고? 130 13:07 6,449
325318 기사/뉴스 조국 “사람 무는 개 물에 빠졌을 때 더 두들겨 패야…안그러면 나와서 사람 문다” 탄핵 촉구 17 13:07 2,119
325317 기사/뉴스 '킬러들의 쇼핑몰', 뉴욕타임스 베스트 TV쇼 선정 11 13:04 880
325316 기사/뉴스 아제르 "추락 여객기, 러시아 미사일 맞았다"…예비조사 결론(종합) 53 12:58 2,198
325315 기사/뉴스 법률가 1224명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ㆍ내란특검법 공포” 242 12:56 14,020
325314 기사/뉴스 전 KIA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 30 12:55 1,956
325313 기사/뉴스 헌법학자들 "한 권한대행 탄핵 의결 정족수 151명" 31 12:49 2,192
325312 기사/뉴스 검찰 "김용현, 尹 대통령에 계엄 건의…총리 안 거쳤다" 282 12:42 13,510
32531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한 탄핵, 나라와 국민 아닌 이재명 위한 탄핵" 392 12:40 8,835
325310 기사/뉴스 촛불행동 "한덕수·최상목 등 내란 공범 여전히 활개‥강제수사 시급해" 6 12:37 861
325309 기사/뉴스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319 12:37 26,165
32530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반란 완전히 제압, 尹 옹위세력 뿌리 뽑겠다" 394 12:34 9,915
325307 기사/뉴스 前 K리거 쿠니모토 건보료 3천만원 밀려…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10 12:34 2,065
325306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이 뭐라든 ‘배수구’ 강조” 윤석열 대선 TV토론 전략 문건 입수 29 12:27 3,386
325305 기사/뉴스 '오겜2', 공개 직후 혹평에 '초비상'..."한국 히트작의 몰락" [종합] 173 12:20 15,455
325304 기사/뉴스 尹, 보수결집에 탄핵심판 반격 나선다…대국민 메시지도 200 12:19 9,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