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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데인드한 것처럼 눈물에 크리스파인 것처럼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3897
가슴을 데인 드한 것처럼
눈물에 크리스 파인 것처럼
지워 지지 하디드한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이먼 페그인지 세상이 나오미 스콧인 건지
하루가 윌리 웡카처럼 길구나
그 안젤리나 졸리가 올까
 
메마른 키아누 리브스 사이로
흐르는 기네스 펠트로
지우려 장국영 해봐도
가슴은 루피타 뇽오 못한다
샤를리즈 테론 못해 다신 볼 순 없다 해도
어피치 너를 잊을까
 
가슴을 두아 리파 것처럼
눈물에 베놈인 것처럼
지워 지니 위즐리한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손민수인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크롤리
하루가 일라이저 우드처럼 길구나
그 아리아나 그란데 올까
 
지울 수 없는 키이라 나이틀리 속에서
어찌 뮬란 잊을까
 
가슴을 데드풀인 것처럼
눈물에 리 페이스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샹치들이 괴롭다
내가 사무엘 잭슨인지 세상이 나이트윙인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그로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뿌까
 
저스틴 민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주성치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나 켄드릭 참아도 앤드류 가필드
잭 프로스트 나의 발걸음을
모아나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주드로인 것처럼
눈물에 다스 베이더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심슨들이 괴롭다
내가 션 오프라이인 것인지 세상이 니콜 키드먼인 건지
하루가 이기영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콜먼이 올까
그 오드리 헵번이 올까
 
 

https://www.youtube.com/watch?v=tNf_Txjo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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