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미술관의 아동교육문화센터에 ‘완벽한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이 내걸렸다. 이는 하얀색 바탕 위에다가 사람들의 몇가지 행위들을 묘사하고 있다. 학부모 단체는 묘사된 행위들이 과도하게 선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동성 간의 성행위 등을 나타냄으로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특히 아동교육문화센터라는 특정 장소에서 연령 제한없이 전시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전학연 관계자는 “해당 전시물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이들에게 성적 혼란이나 심리적 충격을 줄 수도 있다”면서 “아동·청소년들의 성적 권리와 보호를 명시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41226143305801
이작품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게 뭔지 몰겠네...
댓보니 이름만 아동교육센턴가 보네
이게 바로 낚였다는건가...
213. 무명의 더쿠 = 80덬 21:22
저기 근데 저기는 이름만 아동교육문화센터고 그냥 m1 m2 m3로 나눈 공간에 붙은 이름이라고 보는게 맞음;;; 내 기억에 최근에 저기서 한건 백자전 빼놓고는 다 난해한 현대미술임;;; 실제로 아동을 위한 전시는 절대 아니니까 너무 놀라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