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SLBVByvUQg?si=pKT7wndQlC_mrh3g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단이 오늘, 김 전 장관이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사전에 계엄 건의 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비상계엄 관련한 어떤 보고도 받은 적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던 한 총리의 해명을 뒤집는 폭탄발언이었는데요.
내란죄 주요 피의자가 한총리를 궁지로 몰아넣는 상황이 오자 한 총리는 즉각 부인했는데, 그러자 김 전 장관 측은 다시 입장을 내고 용어에 오해가 있었다면서도, 총리를 거친 뒤 대통령에게 보고한 건 맞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의 생각이 다르고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겠죠.
이준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7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