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아이브 안유진, 진행까지 잘하는 ‘올라운더’…‘SBS 가요대전’ 4연속 MC+컬래버까지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858

 

 

아이브(IVE) 안유진이 ‘올라운더’로서 뛰어난 역량을 자랑했다.

안유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서 4연속 MC로 나선 동시에 플레이어로서도 활기찬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트임 디자인이 더해진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중앙 리프트에서 등장한 안유진. 그는 우아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안유진은 “가요대전만의 따스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저처럼 기다리신 분들을 위해 책임지고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어드리겠다”라는 말로 무대의 기대감을 더했다.

안유진은 ‘가요대전 안방마님’다운 탁월한 진행력과 센스 있는 멘트로 방송을 이끈 것은 물론, 함께한 MC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무대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2부에는 키치한 체크 프린트의 미니 드레스, 3부에는 도트 프린트의 홀터넥 드레스로 여러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안유진은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와 Valerie Broussard의 ‘Killer’ 커버 무대로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했다. 그는 가죽 재질의 크롭 톱과 팬츠를 입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파워풀한 보컬과 의자를 활용한 절도 있는 춤선, 치명적인 눈빛까지 어우러져 평소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네 번 연속 ‘가요대전’에 MC로 설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이제는 떨리는 것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커져서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24 SBS 가요대전’을 통해 안유진은 또 한 번 MC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4연속 ‘가요대전’ MC에 걸맞은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역대급 컬래버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올라운더’다운 역량을 보여주며 연말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월 13일 선공개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2월 3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057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전국 귀여운 지자체 마스코트 살해범들
    • 09:23
    • 조회 862
    • 이슈
    18
    • 실시간으로 오르고 있는 환율
    • 09:20
    • 조회 3940
    • 이슈
    77
    • @대학생들도 ㅆㅂ 출석 3번빠지면 f맞는데 국회의원들도 3번이상 째면 걍 좀 짤라버려라.. 제적좀 시켜라... 그리고 다음 선거시즌에 다시 못쳐나오게 해야함 자네들은 제적일세, 재수강금지네
    • 09:16
    • 조회 1282
    • 이슈
    50
    • @: 우리도 집집마다 총이 있으면 탄핵을 안 했겠지
    • 09:10
    • 조회 3671
    • 이슈
    26
    • 오징어게임2 공통적으로 말 나오는 부분...jpg
    • 09:04
    • 조회 9187
    • 이슈
    64
    • 이번 오징어게임2에서 입덕많을것 같은 캐릭터(약 스포)
    • 08:59
    • 조회 4361
    • 이슈
    15
    • @헬마가 노상원 성추행 범죄 판결문 받아서 봤는데 끔찍하대 군사법원에서 실형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끔찍하다고
    • 08:57
    • 조회 3160
    • 이슈
    20
    • tvN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x 공효진 1화예고
    • 08:55
    • 조회 1062
    • 이슈
    14
    • 현재 분위기 안 좋다는 군(김병주)
    • 08:50
    • 조회 23313
    • 이슈
    332
    • @모든 일의 해결법
    • 08:49
    • 조회 1171
    • 이슈
    5
    • 아침을 여는 남태령 방배경찰서장 사퇴 청원 (현재 64%)
    • 08:48
    • 조회 1249
    • 이슈
    50
    • 오늘 엠스테 슈퍼라이브 라인업 & 타임테이블
    • 08:40
    • 조회 2369
    • 이슈
    22
    • 자기 몸만한 갈치를 훔치는 고양이
    • 08:32
    • 조회 1902
    • 이슈
    7
    • 윤석열, 한덕수, 그리고 국민의힘의 대단한 점은.twt
    • 08:32
    • 조회 3529
    • 이슈
    38
    •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533회 일베 논란
    • 08:21
    • 조회 33162
    • 이슈
    346
    • [지금 거신 전화는 선공개] "준비됐습니까 홍희주 통역사님"
    • 08:10
    • 조회 1981
    • 이슈
    3
    • 무명아 이제 나이도 있고하니 이제는 어른답게 대답해야지
    • 07:57
    • 조회 3019
    • 이슈
    4
    • 진수와 방탄 진이 알려주는 축의금 기준.jpg
    • 07:54
    • 조회 4831
    • 이슈
    49
    • 옹호는 아니지만 야당이 대화와 타협이 없어 계엄했다고 얘기하는 국힘 김용태
    • 07:52
    • 조회 16922
    • 이슈
    230
    • 일본여행에 그닥 큰 재미 못느끼는 사람들이 꼽는 재미없는 이유
    • 07:49
    • 조회 19371
    • 이슈
    21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