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일 이재명 떠보기?…양국 주한대사 잇단 만남 자청
2,601 10
2024.12.26 19:16
2,601 1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회가 지난 14일 '내란 수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는데도 되려 가시화하는 내란 주도 및 동조 세력의 반격에 대한 저지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내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는 데 대한 미국과 일본 등 우방국의 우려를 불식하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대표는 23일에 이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에 이어, 26일에는 지난 5월 부임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났다. 두 회동 모두 미국과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윤석열의 불법 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 이후 한국 정세와 현 상황이 한미, 한일, 그리고 한미일 협력 관계에 미칠 영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진영의 일원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민주 진영의 결속을 위해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한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윤석열 탄핵이 확정되면 현재로선 집권 가능성이 가장 큰 민주당 정부가 한일, 한미일 협력에 부정적일 걸로 보는 미국과 일본 조야의 불신을 완화하고, 이를 과장해 국내에 선전함으로써 윤석열 탄핵 저지 여론을 결집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국민의힘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7 12.23 92,3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4,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7,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5,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4,5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630 기사/뉴스 반도체 진출 50년만에···나홀로 뒷걸음질한 삼성전자 14:43 134
325629 기사/뉴스 이재명 겨냥해 “탄핵 중독자” “막장 가는구나” 22 14:40 818
325628 기사/뉴스 주진우 “이재명 미소 해명해야…헌재 ‘韓 탄핵’ 우선 판단 필요” 40 14:39 1,144
325627 기사/뉴스 공무원 하느니 중견기업 갈래요"…Z세대, 선호 기준은 '연봉' 9 14:37 530
325626 기사/뉴스 최악의 연기력 톱5는?[제8회 산딸기 영화제②] 1 14:37 417
325625 기사/뉴스 윤석열 측 또 불출석 시사…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문제 선결돼야" 6 14:35 282
325624 기사/뉴스 최악의 매너 “사과해요, 애한테!!!”[제8회 산딸기 영화제③] 6 14:31 1,261
325623 기사/뉴스 황운하 "與, 내란공범 명확…위헌정당 심판청구" 84 14:20 1,885
325622 기사/뉴스 조갑제 "제일 코미디는 '박근혜 탄핵' 권성동이 그보다 만 배 엄중한 윤석열 보호한다 나선 것" 35 14:14 2,252
325621 기사/뉴스 침묵 깬 임영웅, '정치적 발언NO' 대쪽 같은 소신…"나는 노래하는 사람" [SC이슈] 738 13:58 18,911
325620 기사/뉴스 [단독] 민주, '이재명 테러' 제보 접수…탄핵 반대 세력 추정 56 13:51 3,104
325619 기사/뉴스 “불법 명령에 항명해도 된다”…軍 복무법 개정 추진 9 13:49 1,287
325618 기사/뉴스 송민호, 점점 커지는 복무 특혜 의혹.."얼굴 알아본다고 업무도 다 빠졌다" 192 13:48 14,568
325617 기사/뉴스 사이다 서사' K-웹툰은 어쩌다 차별·혐오 집결지가 됐을까 3 13:44 1,532
325616 기사/뉴스 조갑제 "윤 대통령, 보수 아닌 그냥 무능…부정선거 탓에 계엄? 망상적 코미디" 11 13:42 1,304
32561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탄핵’ 권한쟁의심판 5대 논거…“우원식, 국회법 위반” 25 13:39 2,423
325614 기사/뉴스 “13년 동안 숨만 쉬고 월급 모으라니”…여전히 까마득한 서울 내집 마련 8 13:36 1,458
325613 기사/뉴스 [속보] 尹변호인 3차도 불출석 시사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어” 12 13:34 1,538
325612 기사/뉴스 신세계·알리바바 제휴에 ‘싸늘’…이마트 주가 10% 급락 33 13:25 3,170
325611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전국 지자체 수요 없어…서울만 실시? 3 13:2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