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인원한남 거주자 年평균소득 24억원
4,938 19
2024.12.26 18:40
4,938 19

대한민국 부촌 리포트
서울 주요 아파트 500곳 조사
용산·성수·도곡 하이엔드단지
月 카드소비 2000만원 '훌쩍'

 

◆ 대한민국 부촌 리포트 ◆

 

 

서울 아파트 중 주민 소득이 가장 많은 곳은 한남·성수·도곡동의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였다. 한남동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여의도동 대우트럼프월드1,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순이었다.

 

이들 단지는 가구 수가 많지 않고 대형 평형 중심이며 매매나 전월세 가격 수준이 최고가 반열에 올라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프라이버시'와 '희소성'을 중시하는 '찐부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최고 부촌 아파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신문이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R114와 함께 3.3㎡당 시세가 높은 순으로 서울 대표 아파트 500곳을 추려 매매가격과 가구별 소득·소비, 소유 가구의 부채 상황, 소유자 비율을 심층 조사했다.

 

이 중 소득(가구 기준)이 가장 많은 곳은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이었다. 나인원한남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들의 2024년 연평균 소득은 24억2610만원으로 압도적 1등을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도 10억원에 가까웠다. 3.3㎡당 가격 1위 아파트인 래미안원베일리 거주자의 연평균 소득 1억7662만원보다는 약 14배나 높았다.

 

이어 한남더힐(14억8185만원), 대우트럼프월드1(6억4269만원), 갤러리리아포레(6억3009만원), 타워팰리스1차(4억9033만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3억6404만원) 순으로 주민 연소득이 높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01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2 04.21 46,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0,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44 기사/뉴스 홍준표, 긴급 기자회견…"한덕수·이준석·이재명과도 함께 가겠다" 25 12:42 895
348543 기사/뉴스 [단독] 강동구 땅꺼짐 ‘설계보다 4배 초과 굴착’…지하작업 일지 입수 12 12:39 635
348542 기사/뉴스 마동석 "'범죄도시' 5~8편 동시 작업, 잘 나오는 것부터 내년 공개" 18 12:35 922
348541 기사/뉴스 NCT위시, '컬투쇼' 소극적 태도 갑론을박…"성의 없어" vs "긴장한 것" 13 12:35 452
348540 기사/뉴스 '거룩한밤' 마동석 "'범죄도시'에서 할 수 없는, 女캐릭터 부각 원했다" 9 12:28 712
348539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서현 캐스팅, 소녀시대 수영 영향”  7 12:24 1,118
348538 기사/뉴스 [속보]'3할 타율은 양보 못하지' SF 이정후 6타석 만에 안타 시동, 밀워키전 첫 타석 151㎞ 강속구 공략 성공 2 12:22 407
348537 기사/뉴스 민주 "검찰, 文 모욕주기 정치 기소… 발악하는 검찰 반드시 개혁" 45 12:17 1,103
348536 기사/뉴스 마동석 "변우석? 영화 '백두산'으로 인연..잘 돼서 너무 좋아" 애정 [인터뷰] 18 12:16 905
348535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할 일 안 할 일 잘 구별해라" 19 12:12 1,678
348534 기사/뉴스 [속보] 文 기소에···이재명 "정치 보복 명백" 203 12:10 10,555
348533 기사/뉴스 [단독] 5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확률 80%… 올여름 더위, 더 빨리 더 세게 온다 26 12:05 1,440
348532 기사/뉴스 배달앱 출혈경쟁 심화…GS리테일, 적자행진 '요기요' 어떡하나 31 11:58 1,087
348531 기사/뉴스 ‘이혼숙려캠프’ 상담사, 故 강지용 추모 “치열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15 11:52 3,555
348530 기사/뉴스 '8연속 선발승' 4개 팀 모두 한국시리즈로 향했다, '5강 후보' 한화는 어디까지 올라가나 7 11:51 720
348529 기사/뉴스 "4천여명과 '1999' 챌린지까지"...NCT 마크, 첫 솔로앨범 中 팝업 폭발적 인기 6 11:49 556
348528 기사/뉴스 공명, 데뷔 후 12년만 첫 단독 팬미팅…오늘(24일) 예매 오픈 11:46 453
348527 기사/뉴스 장우혁, '갑질' 아니라더니...前직원 '명예훼손' 재판 증인 참석 8 11:45 1,716
348526 기사/뉴스 2차 가해자에게 고소당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7 11:43 2,578
348525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영권 분쟁' MBK 본사 압수수색 7 11:42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