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제르바이잔 추락 여객기, 러시아 방공 미사일에 격추됐을 수도"
1,582 7
2024.12.26 18:33
1,582 7

무려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은 '러시아의 방공미사일 발사'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추락 이유로 제기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와 항공기의 충돌)가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에 대한 러시아의 방어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2년 10개월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빚은 또 하나의 비극일 수 있다는 얘기다.


러시아 독립 언론 '메두자'는 2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항공 소속 여객기(J2-8243편)가 이날 오전 카자흐스탄 악타우시와 약 3㎞ 떨어진 지점에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러시아 방공군 실수였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브라에르190 기종인 이 여객기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이륙해 러시아 연방 소속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로 향하던 중, 돌연 동쪽의 카스피해로 방향을 틀었고 악타우시에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 탑승자 67명 중 38명이 사망했다.


https://naver.me/GiptD7Zo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1 12.23 74,4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6,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8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6,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402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무기명 투표 시작 17 16:08 922
325401 기사/뉴스 [속보] 검찰 "尹, 올해 3월 비상계엄 염두…11월부터 준비 진행" 12 16:08 680
325400 기사/뉴스 [속보] 검찰 "尹, '해제돼도 2번, 3번 계엄령 선포…계속 진행' 지시" 82 16:08 1,537
325399 기사/뉴스 “Z세대, ‘연봉 높은 기업’ 원한다…희망 초봉 4800만원” 8 16:05 318
325398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 대통령, 조지호 청장에게 '국회의원 체포' 지시" 13 16:05 775
325397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안,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 130 16:05 3,852
325396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 3차 출석요구 우편물도 수취거절 10 16:03 828
325395 기사/뉴스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 114 16:02 6,764
325394 기사/뉴스 천우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2천만원 기부 [공식] 2 16:00 165
325393 기사/뉴스 민주당, 한덕수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 고발 40 15:58 1,227
325392 기사/뉴스 "한 대행, 일련 사태에 '번아웃' 온 듯"…이 시각 총리실 384 15:57 8,164
325391 기사/뉴스 [1보] 검찰, '내란 주도 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기소 18 15:56 1,621
325390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본회의 상정 82 15:55 5,344
325389 기사/뉴스 [속보]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64 15:54 4,123
325388 기사/뉴스 비상계엄(내란 사태)에서도 ‘입꾹닫’ 교육감 4명은 누구? 22 15:53 1,774
325387 기사/뉴스 네팔인과 결혼한 한국 여성이 받은 질문…'비정상회담’ 수잔의 하소연 8 15:52 1,099
325386 기사/뉴스 '신유빈과 띠동갑 단짝' 탁구 전지희, 귀화 이후 14년 韓 선수 생활 마무리 12 15:52 2,035
325385 기사/뉴스 통영서 발견된 '조선 삼도수군 통제사 사적비' 10년째 방치 9 15:50 1,072
325384 기사/뉴스 2천년 된 고인돌에 쇠못 박은 공공기관…"안내문 없어 몰라" 39 15:46 3,662
325383 기사/뉴스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는 연봉의 12~16%, 모바일 40~44% 6 15:4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