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가 풀리면 2차 계엄을 선포하면 된다고 발언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내란 선동·선전 혐의로 전 목사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의 관저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서 "소문에 의하면 대통령께서 가처분 신청을 한다고 한다"라며 "(직무 정지가) 풀어지면 대통령이 또 계엄령 새로 선포하면 된다"고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https://v.daum.net/v/20241226143624938
민주당에서도 고발하고 시민단체에서도 고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