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강버스, 내년 3월 운항 미뤄지나…서울시 "운항계획 재수립"
1,008 21
2024.12.26 17:23
1,008 21


"한강버스 1·2호선 추진체 장비 작동 여부 점검 중"
"내년 1월 중순 이후 정식운항 계획 재수립 예정"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내년 3월로 예고된 서울시 한강버스의 정식운항 시기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선박 인도 일정이 다소 늦춰지면서 정식 운항 계획이 내년 1월 중순 이후 재수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6일 설명자료를 통해 한강버스 정식운항 시점에 대해 "내년 봄부터 정식운항이 가능하도록 내년 1월 중순 이후 모든 선박의 정확한 건조 완료와 한강 인도 일정 검토를 바탕으로 정식운항 계획을 재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 진수식을 진행한 한강버스 1·2호선 등 2척에 대해 해상시험과 시운전을 거쳐 이달 한강으로 인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박 작동에 대한 점검 작업이 길어지면서 정확한 인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강버스 1·2호선은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발전기, 모터 등의 42개 추진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조정하는 'STW(Setting To Work)'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선소, 추진체 제작 업체와 14개 협력업체가 협업을 통해 선박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강버스에서 직접 고용한 선박 감독단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건조 공정을 적극 관리 중에 있다"며 "1~2호선에 대한 STW 완료가 예상되는 시점인 내년 1월 중순 이후 정식운항 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298308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9 12.23 65,4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8,6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9,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4,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3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3,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9,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165 정보 연말에 알아두면 좋은 영화 3사 할인.jpg 1 07:02 240
258916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6:56 74
2589163 유머 연말-연초 기부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곳 4 06:51 1,394
258916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3 06:40 228
258916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5 06:39 198
258916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2 06:38 202
2589159 이슈 잠자는 맹수의 발톱을 깎으면..? 3 06:37 516
2589158 이슈 슈돌) 고양이 인형보고 이야옹하는 정우 4 06:29 723
2589157 기사/뉴스 "몰입감 있어" "전반적 실망" 해외 평가 어땠나 2 06:27 1,028
2589156 기사/뉴스 '오겜2' 외신 평가 '냉랭' 우세…NYT "잔혹함 속 이야기는 멈춰" 14 06:18 1,516
2589155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요원 계엄 2주 전 몽골서 북한대사관 접촉 시도하다 체포…북풍공작 의혹 79 06:14 4,351
2589154 기사/뉴스 '뭐요' 논란 입열까?…임영웅 오늘 연말 콘서트 주목 24 06:12 1,092
2589153 이슈 금융위기 이후 이런 환율은 처음이라는데 그럼 금융위기때 기재부장관은 누구였을까 19 04:54 6,131
2589152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94편 3 04:44 1,045
2589151 이슈 서울제외 각 지역별 소득수준이 가장 높다는 이른바 부자 아파트.jpg 6 04:29 5,420
2589150 이슈 인피니트 '왜 날' (유일한 완전체 라이브 버전) 2 03:58 1,420
2589149 이슈 지혼자 살겠다고 처자식 버리고 대피소 들어간남자(단편영화) 113 03:41 22,288
2589148 기사/뉴스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16 03:28 2,955
2589147 기사/뉴스 [왓IS] ‘오징어 게임2’ 외신 호불호 극명하네…“유의미한 확장” VS “시즌3 티저 불과” 32 03:20 4,255
2589146 유머 모의 고사 후기 jpg. 7 03:12 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