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으로는 딱 한 명을 제외하고는 구멍이 없다. 하지만 그 딱 한 명이 블랙홀처럼 배우들이 만들어놓은 앙상블을 흐트려 빨아버리니, 그것이 문제로다. 바로 연기에 도전한 그룹 빅뱅 출신 탑이다. 여러 논란 속에서 출연을 강행한 만큼 뭔가 연기로 타개할 수 있나 싶었지만 당황스러울 정도로 어색한 연기력이라 이제는 ‘왜 출연시켰을까’ 그 이유가 더 궁금해진다. 게다가 그가 극 중 하는 랩 몇 마디는 차마 듣기가 어렵다. 웃음이 픽픽 나는 탓에, 어쩌면 국내에선 밈으로 유행하지 않을까 싶다. 26일 오후 5시 공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9233
링크 누르면 스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