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민호, 무명 시절 회상..."단콘, 꿈도 못 꿨다"→스태프들에 '통 큰 회식'
2,568 4
2024.12.26 16:19
2,568 4
iRCUXz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신사 장민호의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27일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합주 연습을 마치고 4년 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 팀, 코러스 팀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샤브샤브 식당이었다. 장민호는 “’올해 공연도 잘해보자’ 으쌰으쌰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역대급 회식이다!”라고 말했다.

“역대급 회식”이라는 장민호의 스포일러처럼, 이날 장민호 팀 회식은 눈이 번쩍 뜨이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장민호가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 등 고기 세트는 물론 개인별로 해산물 세트까지 주문한 것. 계속해서 나오는 해물과 고기에 여기저기서 “플렉스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FhprKs
장민호의 회식 플렉스는 계속됐다. “마음껏 먹어”라고 망설임 없이 추가 주문을 하는가 하면 부족한 것은 없는지 팀원들을 꼼꼼하게 챙겼다.


그런 장민호의 마음을 잘 아는 팀원들은 화끈한 먹방으로 화답했다. 장민호는 “잘 먹는 것 보니까 정말 좋다”라고 했다. VCR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는 정말 스태프들 잘 챙긴다”라고 칭찬했다.

잠시 후 장민호는 이들과 4년 동안 함께한 콘서트를 떠올리며 “함께 가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져서 편하다. 난 가수를 시작하자마자 콘서트를 한 케이스가 아니라 이 시간이 더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길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한 장민호는 “그 시절에는 단독 공연이라는 말은 떠올릴 수도 없었는데 이제는 4년째 전국 투어 중”이라고 덧붙였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심으로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응원했다.

장민호의 열정, 스태프들을 향한 장민호의 진심, 매니저들과 코러스 팀을 위해 준비한 역대급 회식 현장은 2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F74kX3UL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15 04.18 61,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5,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1,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5,3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9,8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1,4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0,7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95 기사/뉴스 "2300만 명, 국민 절반이 가입자인데..." SK텔레콤 "해킹 당했다.규모는 아직..." / 유심 관련 정보 해킹 당해서 털렸으면서 고객에게 문자 한 통조차 안내 없는 SK텔레콤 2 21:42 155
348094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칼부림 피해 60대 여성 끝내 사망 9 21:42 818
348093 기사/뉴스 최여진, 예비신랑 '사이비' 의혹 적극 해명 "감금·가스라이팅 NO, 특정 단체와 무관" [RE:뷰] 3 21:35 781
348092 기사/뉴스 길 가던 시민, 소화기로 상가 화재 진압…그 직후 날벼락 18 21:33 1,297
348091 기사/뉴스 김재욱, 故 나카야마 미호 추모.."함께 할 수 있어 영광" 1 21:33 2,055
348090 기사/뉴스 오윤아, 서울 떠난 이유…"이웃이 아픈 애 왜 여기서 키우냐고" (솔로라서)[종합] 19 21:29 2,474
348089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한 번 잘렸었다” 방영 20년만 고백(라디오쇼) 8 21:27 977
348088 기사/뉴스 초등학교에 등장한 ‘딥페이크 예방 서약서’ 31 21:21 2,353
348087 기사/뉴스 [단독]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택 외벽 붕괴…주변 교통 통제 13 21:20 2,890
348086 기사/뉴스 변협, 계엄엔 ‘침묵’ 변호사 감축엔 ‘목청’ 11 21:19 832
348085 기사/뉴스 '리틀 제니' 미야오 엘라 "블랙핑크와 친분 계속…어릴 때가 더 예뻐" ('살롱드립2') 5 21:17 1,183
348084 기사/뉴스 "임영웅 팬들의 선행 빛났다♥"…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 장애인의 날 표창장 수상 21 21:16 784
348083 기사/뉴스 미아역 인근 마트서 ‘환자복 남성’이 흉기 난동…1명 중태 5 21:14 1,035
348082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26주 진입…K팝 여가수 최장 차트인 신기록 7 21:13 331
348081 기사/뉴스 박서준이 선택한 샤넬의 'J12 블루' 시계는? 1 21:13 767
348080 기사/뉴스 이혼 후 10년.."'발달장애' 子, '아빠' 만난 적 없다" 오윤아 고백  8 21:12 3,060
348079 기사/뉴스 ‘코첼라’를 ‘젠첼라’로 만든 제니, “엄마 사랑해” 울컥한 무대 모습 공개 1 21:10 685
348078 기사/뉴스 지적장애 특수학급 중학생, 담임 女교사 폭행…'전치 3주' 23 21:08 1,620
348077 기사/뉴스 법원 "'허위사실 유포' JMS, 3천만 원 배상하고 정정공고 게재" 4 21:03 784
348076 기사/뉴스 기자 폭행 불거졌는데…국힘 '언론 탄압' 외면한 언론사들 19 20:4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