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민호, 무명 시절 회상..."단콘, 꿈도 못 꿨다"→스태프들에 '통 큰 회식'
1,666 4
2024.12.26 16:19
1,666 4
iRCUXz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신사 장민호의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27일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합주 연습을 마치고 4년 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 팀, 코러스 팀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샤브샤브 식당이었다. 장민호는 “’올해 공연도 잘해보자’ 으쌰으쌰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역대급 회식이다!”라고 말했다.

“역대급 회식”이라는 장민호의 스포일러처럼, 이날 장민호 팀 회식은 눈이 번쩍 뜨이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장민호가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 등 고기 세트는 물론 개인별로 해산물 세트까지 주문한 것. 계속해서 나오는 해물과 고기에 여기저기서 “플렉스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FhprKs
장민호의 회식 플렉스는 계속됐다. “마음껏 먹어”라고 망설임 없이 추가 주문을 하는가 하면 부족한 것은 없는지 팀원들을 꼼꼼하게 챙겼다.


그런 장민호의 마음을 잘 아는 팀원들은 화끈한 먹방으로 화답했다. 장민호는 “잘 먹는 것 보니까 정말 좋다”라고 했다. VCR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는 정말 스태프들 잘 챙긴다”라고 칭찬했다.

잠시 후 장민호는 이들과 4년 동안 함께한 콘서트를 떠올리며 “함께 가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져서 편하다. 난 가수를 시작하자마자 콘서트를 한 케이스가 아니라 이 시간이 더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길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한 장민호는 “그 시절에는 단독 공연이라는 말은 떠올릴 수도 없었는데 이제는 4년째 전국 투어 중”이라고 덧붙였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심으로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응원했다.

장민호의 열정, 스태프들을 향한 장민호의 진심, 매니저들과 코러스 팀을 위해 준비한 역대급 회식 현장은 2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F74kX3UL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338 00:07 7,3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0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3,3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3,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3,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8,4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1,0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7,4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15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긴급의총 소집…'尹 체포영장 집행' 대비 13 06:11 1,143
329150 기사/뉴스 공수처 "윤 대통령이 개인 폰 꺼놓는 등 위치 추적 어려워 관저 수색 필요" 51 06:09 2,061
329149 기사/뉴스 [속보]경찰 기동대 3200명, 버스 160대 尹체포 현장 투입 17 06:07 1,146
329148 기사/뉴스 [속보] 관저 근처 매봉산에도 체포팀 집결...곧 관저 진입 시도 23 06:01 1,580
329147 기사/뉴스 [속보]'尹체포영장' 공조본, 국힘 인간 띠 뚫고 관저 쪽 진입 20 05:58 2,333
329146 기사/뉴스 2차 체포 영장 유효기간 1월 21일까지 7 05:58 1,389
329145 기사/뉴스 [속보]경찰, 관저 바리게이트 제거…형기대 추가 투입 5 05:57 1,206
329144 기사/뉴스 MBC속보 경찰 관저 뒤 등산로 통해서도 진입 시도 20 05:57 1,992
329143 기사/뉴스 MBC 경찰, 진입 막는 국민의힘 의원들 끌어내 12 05:49 2,058
329142 기사/뉴스 [실시간] 공수처&경찰 vs 변호인단 등 관저 앞 일부 몸싸움 1 05:47 1,498
329141 기사/뉴스 MBC속보 공수처-경찰 몸으로 밀며 관저 진입 시도 6 05:46 1,656
329140 기사/뉴스 [단독] 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31 05:43 3,012
329139 기사/뉴스 [단독] 尹체포 재시도 임박에 경호처 지휘부 “빠질 사람은 빠져도 좋다” 2 05:42 1,612
329138 기사/뉴스 [속보]최상목 "불행한 사태 발생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253 05:36 8,244
329137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경찰, 체포·수색영장 제시…경호처와 대치 4 05:31 1,094
32913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관저 앞 기동대 3천여명 투입…진입로 확보 11 05:29 1,539
329135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관저 앞 국힘 의원들에 "집행 막으면 현행범 체포" 29 05:27 1,913
329134 기사/뉴스 [속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경찰버스 4대 중 1대 출발 4 05:27 1,062
329133 기사/뉴스 [속보] "체포하면 선처"…공수처, 경호처 설득 중 4 05:17 1,782
329132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민의힘 당직자들에게 수색영장 제시 9 05:17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