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尹 탄핵 시 대선 출마?' 질문에 "나간다…트럼프와 맞짱뜰 사람 나뿐"
2,489 72
2024.12.26 15:52
2,489 72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단축(개헌 후) 대선을 할 경우 등 모든 경우를 상정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릴 경우 조기 대선에 출마하나'라는 질문에 "나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대선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홍 시장은 "헌재가 내년 4월 18일 이전에 결정을 낼 거다. 그때가 되면 헌재 재판관 2명이 또 나간다"고 덧붙였다.

다만 홍 시장은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다룰 사람은 우리당(국민의힘)에 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하고 맞짱뜰 사람도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홍 시장은 '현재 결정이 탄핵으로 나면 바로 시장직을 사직하나'라는 질문에는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284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577 04.18 35,0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48,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6,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3,5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3,8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67 기사/뉴스 김종민, '바다 사고사' 父 AI 복원 사진에 오열.."결혼 후 잘 살겠다" [1박2일] 1 19:59 691
347566 기사/뉴스 유니폼 판매 1위, 팬클럽까지... 이정후에 열광하는 미국 12 19:46 1,550
347565 기사/뉴스 [속보] 대전서 1.5m 깊이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11 19:45 1,979
347564 기사/뉴스 '윤 어게인' 변호사들과 '활짝'…선거 앞둔 국민의힘은 '한숨' / JTBC 뉴스룸 7 19:28 1,211
347563 기사/뉴스 의외로 건강에 좋은 잠버릇 10 19:27 4,180
347562 기사/뉴스 안철수 “전광훈당 가라”…나경원 “차라리 탈당해라” 22 19:19 1,544
347561 기사/뉴스 딥시크 출력 중 74%가 오픈AI와 일치 11 19:18 2,934
34756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美 국무부 대대적 개편 추진…아프리카 업무 폐지·민주주의·인권 부서 해체 포함 43 18:29 2,147
347559 기사/뉴스 "휴지도 샤워도 양치도 줄일 지경"...가난해지는 '명품국' 프랑스 14 18:08 3,687
347558 기사/뉴스 차은우, 故 문빈 추모곡 참여 동료들에 4000만원 상당 팔찌 선물 20 18:06 7,184
347557 기사/뉴스 ‘한국 인구 붕괴’ 일론 머스크…“임신시키고 싶다” 여성에 DM보내 12 18:01 2,871
347556 기사/뉴스 “초밥 90인분 준비해주세요”…군부대 사칭 주문 후 ‘잠적’, 노쇼였다 10 17:55 2,070
347555 기사/뉴스 조국 "민주당 후보를 혁신당 후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달라" 옥중서신 26 17:48 3,570
34755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선 경선, 결과 속단할 수 없어···최선 다할 것" 12 17:47 1,489
347553 기사/뉴스 “심장병·우울증”…‘농구 레전드’의 안타까운 근황 47 17:44 6,689
347552 기사/뉴스 한덕수 “대통령과 권한대행 업무에 차이 없어”…출마 여부엔 “노코멘트” 61 17:42 2,041
347551 기사/뉴스 대선국면 서울 도심서 집회 의사들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나"(종합) 49 17:40 1,895
347550 기사/뉴스 전광훈 "尹, 유튜브 보지 말고 예배 나와라… 대통령 복귀시키겠다" 12 17:36 1,683
347549 기사/뉴스 홍준표 '생머리냐' 질문에 '얼음' 한동훈 259 17:35 37,674
347548 기사/뉴스 크로아티아 국대 출신 니콜라 포크리바치, 교통사고로 사망 6 17:32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