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조기 대선 치러질 경우 '출마'하겠다"
12,214 336
2024.12.26 15:41
12,214 336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단축(개헌 후) 대선을 할 경우 등 모든 경우를 상정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릴 경우 조기 대선에 출마하나'라는 질문에 "나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대선 출마를 시사해 왔습니다.

또, "헌재가 내년 4월 18일 이전에 결정을 낼 거다. 그때가 되면 헌재 재판관 2명이 또 나간다"고 했습니다.

다만 홍 시장은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다룰 사람은 우리당(국민의힘)에 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하고 맞짱뜰 사람도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결정이 탄핵으로 나면 바로 시장직을 사직하나'라는 질문에는 즉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달이면 판세 뒤집기가 충분하다"며 "대선은 메시지 전쟁이고 TV토론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최근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것과 관련, 명태균 씨와 관련한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증거인멸을 하려면 (휴대전화) 기계를 바꿔야지 번호를 바꾸겠나"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7596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8 12.23 63,9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8,6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8,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4,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1,4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2,8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4,5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9,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94 기사/뉴스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10 03:28 924
325193 기사/뉴스 [왓IS] ‘오징어 게임2’ 외신 호불호 극명하네…“유의미한 확장” VS “시즌3 티저 불과” 24 03:20 1,704
325192 기사/뉴스 '43세' 송혜교 외로웠나..절친 김혜수→수지 황금인맥에 "다 여자네요" 씁쓸 (유퀴즈) 16 03:11 2,571
325191 기사/뉴스 "유럽보다 좋아요"…여행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깜짝' 16 03:04 2,769
325190 기사/뉴스 “세무사 남편 문재완 성에 안차” 이지혜 발언에 비난 봇물, “정신 바짝 차려” 반성[MD이슈] 9 03:01 2,678
325189 기사/뉴스 아침에 호텔처럼 침대 이불을 정리하면 건강을 해칩니다 24 02:05 5,883
325188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환율 1400원 뉴노멀" 기사들 왜 사라졌을까 6 01:14 3,817
325187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법정구속…"아빠가 사기 안쳤어" 딸 언급하며 울먹 18 00:54 6,131
325186 기사/뉴스 “백령도 통째 날아갈 뻔…권력 지키려 목숨을 수단처럼 쓰다니” 25 00:25 4,219
325185 기사/뉴스 "실내 흡연·나이 타령" 윤여정, '최악 매너' 들통났다..강동원·주지훈·송중기 '최악 연기' [종합] 32 00:23 10,270
325184 기사/뉴스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149 12.26 12,300
325183 기사/뉴스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 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21 12.26 2,584
325182 기사/뉴스 정국 불안에 환율 15년 만에 최고…1500원 '공포' 13 12.26 2,513
325181 기사/뉴스 “계엄 때문에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31 12.26 1,962
325180 기사/뉴스 “나 나인원한남 사는 사람이야”…연 24억 벌고 월 2천만원 카드 긁는다 24 12.26 5,835
325179 기사/뉴스 연말에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美 빌보드 핫100 ‘22위’ 9주연속 진입 8 12.26 846
325178 기사/뉴스 與 "제2의 IMF 올 것" 한덕수 엄호 총력전... 당내서도 "비겁하다" 279 12.26 23,522
325177 기사/뉴스 총리실 기재부에 인수인계 준비 32 12.26 8,692
325176 기사/뉴스 ‘와키윌리’ 마케팅 효과 톡톡 3 12.26 2,660
325175 기사/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36사단 관계자가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와 '다음 날 연락을 하면 군청 소속 연락관 1명을 군부대로 보내달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오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6 12.26 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