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3,405 41
2024.12.26 15:31
3,405 41
hRIGFw


국회 추천 몫의 마은혁(61·사법연수원 29기)·정계선(55·27기)·조한창(59·18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명의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마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은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 의원 195명 가운데 찬성 193명, 기권 1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역시 민주당이 추천한 정 후보자 임명안은 찬성 193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고,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 후보자 임명안은 찬성 185명, 반대 6명, 기권 1명, 무효 3명으로 가결됐다.

이날 임명안 표결에는 국민의힘 의원이 대부분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세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한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인사청문회에도 불참했다"며 "표결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본회의 직전 긴급 대국민 담화에서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같은 한 권한대행 담화 직후 곧바로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임명 권한이 없다는 점을 들어 표결에 불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8887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83 24.12.30 61,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8,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47,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68,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4,9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8,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9,2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8,2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764 기사/뉴스 윤 지지자 “박살 내자” “자리깔고 눕자”…관저앞 시위 격화 3 00:43 139
326763 기사/뉴스 조폭 아버지를 숨겨준 혼외자… 대법 “법적으로 남남, 처벌해야” 5 00:38 740
326762 기사/뉴스 반복되는 '문화재 테러'...과거 사례와 처벌 수위는? [앵커리포트] 17 00:14 750
326761 기사/뉴스 “남태령의 기적에서 받은 마음, 무안에 돌려주려고요” 제주항공 참사 유족에 식사봉사하는 여성 농민들 275 01.02 15,936
326760 기사/뉴스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드라마팀…"못자국 5개 확인" 484 01.02 18,753
326759 기사/뉴스 고장 나면 해외로…LCC 정비 문제 도마에 2 01.02 1,390
326758 기사/뉴스 [단독]무안공항 조류충돌예방위 명단에 15년전 활동중단 단체도 버젓이 5 01.02 1,755
326757 기사/뉴스 [단독] 손으로 뜯어낸 보잉 737 매뉴얼…급박한 상황 보여줘 494 01.02 46,700
326756 기사/뉴스 '대통령가짜 출근' 취재한 한겨레 기자를 경찰이 입건해서 조사 하루 만에 검찰로 넘겼다함 50 01.02 4,596
326755 기사/뉴스 대한항공 마카오행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항공기 교체 23 01.02 6,634
326754 기사/뉴스 [단독]K뷰티, 美수입시장서 첫 1위… 강적 프랑스 제쳤다 24 01.02 3,615
326753 기사/뉴스 "논란의 둔덕, 25년 전엔 대참사 막아"…156명 다 살렸다 27 01.02 8,339
326752 기사/뉴스 “그동안 넣은 내 돈 괜찮을까”…국민연금 가입자 줄어들며 재정 흔들 16 01.02 3,527
326751 기사/뉴스 충주 공군부대 내 군용트럭 사고 사망자 1명 더 늘어(종합) 15 01.02 3,031
326750 기사/뉴스 “성관계 영상보면 다들 안쓰던데”…콘돔 사용 꺼리는 청소년들, 이유 물으니 25 01.02 5,980
326749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로 결방' MBC 연기대상, 5일 공개…한석규 대상 받나 [공식입장] 28 01.02 2,854
326748 기사/뉴스 생리 때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다… 유방암 아닌 ‘이 음료’ 때문? 23 01.02 10,007
326747 기사/뉴스 "경호처가 집행 막을 것"…대통령실 업무복귀 43 01.02 6,792
326746 기사/뉴스 수면 중 양말 착용, 숙면에 도움 줄까? 305 01.02 48,671
326745 기사/뉴스 [단독]검찰, ‘명태균 의혹’관련 안동 3곳 동시 압수수색 … 김영선 정치자금법 등 14 01.02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