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싸가지 없다고? 盧도 인격 미숙하단 말 들었다"
22,765 363
2024.12.26 15:31
22,765 363

조기 대선의 경우 출마 의사를 밝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을 향해 '싸가지 없다' 등 비판에 대해 나이 말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지적하라고 비판했다. 또 보수 진영 잠룡인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선 "정치적 메시지를 내는 감각이 아직 살아 있더라"며 평가했다.

이 의원은 26일 BBS라디오 '아침 저널'에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을 반응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직을 버리고 나와야 해 비판받을 소지가 좀 있지만 국회의원은 안 그래도 되니까 동탄 주민들은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지난 주말 동탄에서 인사 다닐 때 파이팅 소리만 들었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이 의원 하면 '진짜 똑똑하다', '배울 점이 많다'는 평가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확장성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고 하자 이 의원은 "싸가지론 등은 항상 나온다. 제 나이가 (내년이면) 만 40인데 아직도 어리다 소리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무슨 경륜하는데 이는 젊은 사람과 장벽을 쌓을 때 하는 얘기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50대 후반(만 56세)에 대통령이 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대통령이었기에 그때 노무현 대통령 행동에 대해 '인격적으로 미숙하다', '어떻게 저러냐'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았냐"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주려고 했던 탈권위 행보에 대한 반동적인 움직임이었다"며 "저는 그러한 것에 별로 굴복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


https://v.daum.net/v/20241226151802808

목록 스크랩 (1)
댓글 3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458 04.11 27,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9,4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3,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1,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2,5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8,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0,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6,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4,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863 기사/뉴스 82메이저, 컴백 기념 버스킹 개최... 신곡 ‘뭘 봐’ 선공개 12:19 9
2684862 이슈 불쾌한 골짜기가 뭔지 보여드림 5 12:16 666
2684861 이슈 코성형 부작용인 구축코의 발생과정과 원인.jpg 2 12:16 546
2684860 이슈 너 드디어 왔구나 고생했다 2 12:13 683
2684859 이슈 대치동 의대 7세반 수학문제 10 12:12 762
2684858 이슈 강선우 의원 페이스북 6 12:11 720
2684857 이슈 이낙연이 국민의힘에다 반이재명으로 연대하자며 열심히 추파를 던지고 있습니다만...jpg 27 12:11 1,613
2684856 기사/뉴스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앞 지름 40㎝ 규모 싱크홀 발생 14 12:11 1,207
2684855 유머 탐나는 닉네임.jpg 12 12:07 1,336
2684854 기사/뉴스 90개국 남녀 5000쌍 모였다…통일교, 합동 결혼식 38 12:07 2,319
2684853 유머 만화가가 작중에서 미인을 표현하는 방법 19 12:05 2,252
2684852 이슈 내란당 정당해산이 답입니다. 15 12:04 714
2684851 이슈 [순간뽀짝세상에이런아이돌이] NCT WISH 사쿠야 "너 형님이야?" "네." 5 12:04 368
2684850 기사/뉴스 80대 모친에게 흉기 협박한 아들…엄마는 "선처 부탁" 8 12:00 507
2684849 기사/뉴스 '의료계 파업' 정면 돌파 택한 드라마, 쓴웃음밖에 안 나온다 19 12:00 1,725
2684848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4 11:59 347
2684847 이슈 오늘도 꿀잼 느낌 정치유투버 <사장남천동> 썸네일 18 11:59 2,067
2684846 이슈 김민재 어제 아쉬웠던 실책성 플레이.gif 5 11:58 775
2684845 기사/뉴스 홍준표 "오늘부터 '백수' 아닌 취준생…청와대 취직해 5년간 매진" 11 11:58 617
2684844 기사/뉴스 한 영화 투자·배급사 임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한국 영화계를 가리켜 "멸종을 기다리는 공룡 같다"고 말했다. 15 11:5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