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P ‘올해의 선수’ 男 오타니 女 클라크
813 1
2024.12.26 15:25
813 1

오타니 통산 세 번째 수상AP 통신은 ‘올해의 선수’로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오타니 쇼헤이(일본)와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미국)가 선정됐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IwKcOw

AP는 회원사 투표 결과 남자 선수로 오타니가 74표 중 4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2024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 레옹 마르샹(프랑스)이 10표로 2위, 올해 마스터스와 올림픽 등에서 우승한 골퍼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9표를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 오타니가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힌 것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여자 선수로 뽑힌 클라크는 투표 결과 74표 중 35표를 받았다.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인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가 25표로 2위, 복싱의 이마네 칼리프가 4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클라크는 1931년 AP 올해의 여자 선수상이 제정된 이래 셰릴 스웁스(1993) 레베카 로보(1995) 캔디스 파커(2008·2021)에 이어 이 상을 받은 역대 네 번째 농구 선수가 됐다.

클라크는 아이오와대를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농구에서 2년 연속 전국 챔피언결정전으로 올려놨다. 지난 4월 WNBA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순위로 지명돼 WNBA 신인왕, WNBA 퍼스트팀을 거머쥐었다. 클라크 활약에 WNBA 경기장은 관중으로 가득 찼고, TV 중계를 통해 클라크의 경기를 지켜본 팬도 수백만 명에 달했다.

AP의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남녀를 통틀어 최다 수상자는 6차례 뽑힌 여자골퍼 베이브 디드릭슨이다. 남자 선수로는 타이거 우즈와 르브론 제임스, 랜스 암스트롱이 4차례 수상했고 마이클 조던이 오타니와 함께 3차례 상을 받았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658/00000923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5 12.23 78,0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7,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1,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6,6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26 기사/뉴스 외신,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일제히 긴급 타전 20:25 140
325525 기사/뉴스 [KINN]내란과 일본언론 3: 편파 방송…윤석열은 미화, 이재명은 비난 6 20:24 213
325524 기사/뉴스 전농, 전장연, 동덕여대로까지 뻗은 ‘응원봉’ 연대···“거침없이 광장으로” 20:23 244
325523 기사/뉴스 국민의힘, 새 권한대행 최상목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요청 16 20:23 591
325522 기사/뉴스 "총선 아직 멀었다", 민심 등진 '중진의힘' 11 20:20 960
325521 기사/뉴스 생포된 북한병사 모습이 너무 처참해서 뉴스 가져옴 154 20:15 10,452
325520 기사/뉴스 진짜 아무말 대잔치 - 김용현 변호인단 "성소수자 보호하면서 노상원은 왜 인격 살인하나" 71 20:12 1,708
325519 기사/뉴스 [단독] KTV 내부고발 직원 "이은우 원장이 계엄 미화 지시" 40 20:08 2,327
325518 기사/뉴스 ‘김용현 입장문’ 언론에 배포한 국민의힘···내란 혐의자 비호하나 38 20:07 1,718
325517 기사/뉴스 "'내란 동조 총리'‥탄핵 마땅한 일" 9 20:06 1,341
325516 기사/뉴스 "내란 비호 말라" 번지는 시민 분노‥계엄 옹호 교수들 비판 대자보 나붙어 19 20:04 2,086
325515 기사/뉴스 [속보] 또 막혔다…경찰, “윤석열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경호처가 불승인” 35 20:02 845
325514 기사/뉴스 [단독] 이례적 임기제 진급에 연장까지…'용현파' 장성 인사 검증 라인 장악 의혹 20:02 380
325513 기사/뉴스 김용현 측 “검찰 기소 내용은 ‘픽션’···공소장 유출·공개는 명예훼손” 13 19:59 1,027
325512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수첩 속 사살 대상에 '좌파 언론인' 포함 25 19:58 2,383
325511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감독 "시즌3가 더 좋아…할리우드 제안도 받았다" 깜짝 고백 6 19:58 1,101
325510 기사/뉴스 청소년 교도소 13년형을 받은 소년.jpg (스압) 26 19:58 2,334
325509 기사/뉴스 "왜 대통령 탄핵사건 먼저 하나?" 황당 질문…헌재는 "그야 당연히.." 12 19:49 2,542
325508 기사/뉴스 내란 혐의 입증하는 윤석열의 말들 15 19:45 2,537
325507 기사/뉴스 "'황금폰 X, 명태균폰 O…심의로 잘못된 보도 행태 바로잡아야" 23 19:4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