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관심 못받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중이신데,
이번 비상 계엄이후에 의원회관 창문에 빤짝이 광고판을 세웠고,
이번 윤석열 탄핵소추 위원에 들어가신 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동변호사 출신이라 이 바쁜 탄핵정국속에서 가족들 안챙기고
한화오션 노동자들과 함께 찬바람 맞으면서 노숙, 단식농성에 동참하고 계시고요.
저번주에 건강악화로 링겔투혼으로 버티는 가운데, 지역구와 노동자들을 위해 한 몸 불사르고 있습니다."
이용우 의원은 농성장에서 하청노동자들과 함께 노숙하며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한 조선하청지회는 "한화오션 임원이 이용우 의원화 함께 노숙농성장을 찾아오기도 했다"라며 "결국, 한화오션은 천막 설치를 허용하고 농성장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1666
https://x.com/minhyungbaeTV/status/1866436612974117016